명절때 본가에서 할머니에게 받은 당근을 이틀간 끼고 살았던 아들래미
당근이 시들시들해지니깐 와이프가 토막내서 요리를 해주었는데요;
엉엉 울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결국 당근인형을 하나 선물해줬어요.
그때부터 저렇게 당근인형과 함께 자고 일어나는 녀석이네요 ^^;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ㅋㅋ 나중에 당근농장을 구경시켜줘야겠어요 ㅎ
비오는 하루도 상쾌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SNS 로그인
회원정보
아이디 : 1278400***
닉네임 : 홍콩스타★
포인트 : 44594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2 20:09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