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치료였으면 좋겠지만

캠핑장 당첨입니다.ㅠㅠ

경쟁률이 최소 9대1 정도인대...(7,8월에는 도대체 얼마라는 거지-_-;;)

(자리 좋은 곳은 30대1이 넘어갑니다.;;)

가족 총 동원해서 8개(인당 이틀씩...) 예약해서 운좋게 2개 걸렸습니다.

등본에 에약자 신분증까지 요구하니 가족이 같이 안살면 정말 꿈도 못꾸겠더군요;;;

같이 가는 친구가 특근이 잦아서 두개다 입급하고 대기 중입니다.

전기구이 기계나 화로 중에 하나 챙겨갈 예정인대... 뭐가 그림이 좋을지 ㅎㅎㅎ

농어 전기구이에 로즈마리 래몬 올려서 찍어도 괸찮을 것 같고...

화로불에 고기 구워서 찍어도 괸찮을 것 같네요ㅎㅎ..

(얘기하다 보니 제가 뭘하로  가는건지 햇갈릴 지경이네요;;;)

그레도 뭐니뭐니해도 역시 대왕암은 여기 입니다.ㅎㅎ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 해가 바위 쪽으로 떠서 가려졌네요ㅠㅠ

여름에 가야 왼쪽 바위 사이 바다로 해가 뜬다고 해서 같은 앵글로 찍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