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카메라 들고 떠나고 싶은 욕구가 마구 들던 날씨였던 거 같네요.
가끔 자이스로 찍은 사진은 구석구석 쨍한지 왠지 확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바디는 r2 가 아니라도 충분히 좋게 느껴져서 만족감이 높네요.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100 | F10.0 | 1/25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5-19 08:45:21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100 | F11.0 | 1/4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5-19 17:49:09
같은 곳 다른 날 다른 화각의 아래 위 두 사진
설정은 같았던 것 같은데 하늘색은 좀 다르게 나왔네요
ILCE-7M2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100 | F11.0 | 1/4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5-20 17:46:44
아파트 화단에서 운 좋게 꽃 안에 벌이 들어있는 걸 발견했는데
35/28 뿐이라 엄청 아쉬웠습니다.
90마 생각이 오랜만에 났네요.
ILCE-7M2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100 | F2.8 | 1/4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5-20 17:10:39
ILCE-7M2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100 | F2.8 | 1/40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5-20 17:10:39
바디 설정을
마이스타일 > 랜드 > 콘트라스트, 채도, 선명도를 +1 씩 하니까
하늘이 가끔 지나치게? 파랗게 나오네요;;
컨트를 줄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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