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적금깨고 바로 A7M3주문했네요.
내일 전남 광양에서 아침 7시에 버스타고 서울가서 방문수령 예정입니다.
(방문수령을 선택한 이유는 제 첫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아실분은 아시리라...)
거의 2년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장비가 제손에 온다는 것이 너무 설램니다.
캐논하고 거의 1년..동안 고민했는데 옮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사진과 영상 모두 작업하는 대학생입니다.)
막상 주문하고 입금하니까 기분이 떨떠름하네요. 막 기분좋지도 않고....
아마 내일 박스샷올릴것같네요... 렌즈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바디수령하고 한참발품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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