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브런치) 사진입니다~
한국어로 아점이라고 적어놓으면 대학교 앞 저려미 식당 같을건데
brunch 라고 적어놓으니까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저는 아점으로 먹기에 양도 작고 가성비도 별루고...
연어 아보카도는 맛이 참 좋았습니다^^
가격을 신경 쓰지 않고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을 원한다면 괸찮은 요리 같습니다
(저는 그냥 연어파스타 사먹을레요ㅋㅋ)
위에 요리는 너무 느끼하더군요... 계란을 수란으로 바꾸거나 기름대신 다시마 물 같은걸 사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어쩼든 옆집에 가계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쪽으로 당당하게 에어컨 실외기 4개를 설치 해놔서 열받는대다
(다행이 그쪽은 창고겸 다용도실...)
음식 가격도 비싸서 신나게 욕하면서 먹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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