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톡 송년촬영회를 가졌던 스튜디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벽이 온통 흰색이라 라이트룸에서 그 벽을 기준으로 화밸을 잡아 나가니 보정하기가 차~~암 쉬웠습니다.

소니톡 송년촬영회에 오셔서 수고하신 모델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이쁘신건 당연하고 결점(?)이 없으셔서 얼굴 보정 안하고 보정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려는 밤에 사무실에서 보정을 마치고 나니 센치해져서 인지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 노래도 생각나고 시도 생각나네요.

내친 김에 달려 봅니다, 오래된 노래와 함께...

 정성권 - 그대... 나의 창가로  https://www.youtube.com/watch?v=gy23OvKlZUA

(가사 중 일부 발췌...)

....

내가 필요할때면

그대 나의 창가로 언제라도 찾아와요

나그대 위로될께요

어쩌다 내방창가에 불꺼져도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주면

나 그대를 위한 작은 등불을 켜고

내 작은 창가에 서서 그대 위한 나의 노래를 부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