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홍스님이 주도한 커벙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가보는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입니다.

-밝기만 보정한 실내 모습-

--살을 빼셨다는 어느 분이 드시던 커피--

커피는 잘모르지만 오늘 제가 마신 커피는 '니아체(?)'라는데 약간 맛이 다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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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가운데 어느덧 10시가 넘어서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나오신 홍스님, 알테마님, 첨으로 뵙는 파도와함께님, 마지막으로 오신 투스타님,

진짜 마지막으로 오신 필라테스 강사이신 아림님 덕분에 즐거운 커벙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신비주의 아림님.---

이 사진만 신비주의고 다른 분이 이쁜 아림님 사진을 올려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