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들을 빠뜨릴 수 없죠!!!!

특히 작년말 다녀왔던 키타큐슈 여행은 거의 먹으러 간 여행이였습니다. -ㅅ-;;
업로드하면서 다시봤더니 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매 끼니마다 생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끼니 중간마다 편의점에서 맛난거 사먹고의 반복이었습니다. ㅋㅋㅋ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에서 먹은 타코야끼 :)



원래 가려던 고기집이 만석이라 찾아간 미라쿠루에서 먹은 우설/호르몬/특갈비살 등등



고기 굽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특히 특갈비살은 입에 넣으면 녹아내렸습니다. ㅋㅋㅋ  



가지튀김이 들어간 부카케우동



고쿠라에서 유명한 빵집에 갔었는데,



샤이니라는 빵이 유명하더라구요 :) 작은 바게뜨 빵에 연유를 가득 넣은 그런 빵이였습니다.



고쿠라에있는 단가시장에서 먹은 것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대학당이 문을닫는 바람에 시장한편에서 서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천원 초밥인데 밥양이 많아서 그렇지 생선살은 튼실하니 좋았습니다.



모지코 맥주공방에서 먹은 맥주와 야끼카레 :)



맥주로 만들어서 약간 쌉쌀한 맛이나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카레는 항상 맛있어요.



하카타역 9층에 있는 모쯔나베 집에서 먹은 모쯔나베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들어와서 하카타의 명물이된 명란. 너무 좋더라구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한공기 뚜딱!!!



모쯔나베 뜨끈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후쿠오카 놀러가면 먹으러 가야겠네요



오징어회 먹으러 사가현까지 다녀왔지요. 요부코에서 먹은 오징어 회입니다. 밑에 장식된 오징어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엽기적이었지만 그래도 맛은 넘 좋았어요.



백종원씨도 다녀갔다는 미즈타키집 :) 국물이 담백하고 맛났습니다. 죽으로 하면 맛있을 것 같았는데, 쉐프의 추천은 우동이라서
면을 넣어먹었습니다.



우설 스테이크 :)



일본하면 돈까스!!! 'ㅂ'/

즐거운 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