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사진들고 오는건 오래간만인것 같내요!

사진은 2주전인가?? 촬영했던것 같습니다
모처럼만에 뷰티촬영이라 재미있게 진행한것 같내요

매번 피부질감이나 색조의 질감을 표현하는 작업들은 했었는데
이렇게 번질번질한 질감을 작업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던 촬영이었내요

촬영은 a6400으로 바티스 85 마운트해서 촬영했습니다
아주 근접해서 촬영해야 했는데 마크로렌즈가 없다보니 생각한게
크롭센서를 활용하자는 생각으로 a6400을 사용했내요

소니의 90마크로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뻔 했는데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또 필요할때 못 쓰고 이렇게 ...

그래도 결과물이 잘 원하던대로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유생기면 90마크로 하나 사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