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Daylife' 이란 닉네임으로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팝코넷에 인사드리는 일이 처음은 아니긴 한데

거의 한 9~10년 정도 활동이 없었다가, 카메라도 생겼겠다, 오랜만에 활동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인사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 결과물은 주광에서도 잘 나오니까 카메라를 들일 일은 없겠다 생각했는데

반려동물도 있고, 실내/야간에서는 결과물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어서

1주일 전에 소니 RX100 M4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 모델들은, 특히 오픈마켓에서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몇 장 찍어보니 실내/야간에서 차이가 더 체감으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샤픈을 포함한 일체 보정이 없는 사진들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서 활동하는 동안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에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서 ^^;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