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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RUN XT 코드리스 스포츠이어폰

donnie | 04-18 04:38 | 조회수 : 1,959 | 추천 : 0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XT 는 IPX7의 높은 방수 성능과 러닝에 최적화된 설계로 #스포츠이어폰 으로 적합한 #코드리스이어폰 입니다. 제이버드의 첫 번째 #트루와이어리스이어폰 #RUN 을 업그레이드 한 후속 모델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과 배터리 수명, 방수 성능, 커스터마이징 사운드 등의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다국어로 설명된 박스에는 #트루와이어리스이어폰 이라 되어있는데요. 블랙(BLACK/FLASH)과 그레이(STORM GRAY/GLACIER)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2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 색상도 다릅니다. 블랙은 #TWS 로 흔한 색상이기에 회색을 선택했습니다.

박스 뒷면을 보면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의 주요 특징이 나와있는데요. 제품 소개 페이지에 나와 있는 12시간 음악 재생은 이어폰 4시간 + 충전 케이스 8시간을 더한 시간을 의미하는데 크기에 비해 재생 시간이 긴 편은 아니며 다른 코드리스 #무선이어폰 의 평균 정도 되는 시간입니다. 충전 케이스의 사용 시간도 두 번 정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니 크기에 비하면 다소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트루와이어리스 제품에 비해 특출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5분 충전에 1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입니다. 그리고 IPX7이라는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대부분의 코드리스이어폰이 IPX4,5 정도의 생활방수 수준인데 비해 7이면 일정한 조건으로 물에 잠겨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물속에서 사용 가능한 8의 바로 아래)이니 샤워할 때는 물론 강한 비가 오더라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방수 성능입니다.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은 커네스트 미포 O7 이후로 보는 두 번째 TWS 이어폰이네요. 이 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 바로 커스텀 EQ입니다. 음장 모드를 지원하는 제품이 간혹 있긴 했지만 제이버드 RUN XT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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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의 구성품으로는 사용 설명서, 보증서, 추가 이어핀과 이어팁, USB 충전 케이블,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이어핀과 이어팁은 기본 장착된 것을 포함해 각각 4가지를 지원하는데요. 이어핀은 좌우가 다르기 때문에 안쪽에 LEFT, RIGHT라 표기가 되어 있고 바깥쪽에 숫자로 사이즈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어팁은 원형 타입 SM/MD 두 가지와 타원형 타입 SM/MD 두 가지를 제공합니다.

충전 케이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코드리스이어폰의 충전 케이스 모양과 비슷한데 위쪽에 JAYBIRD 로고가 있고 하단에는 각종 인증 내역이 나와 있는데 보시다시피 인쇄가 아닌 사출 방식이다 보니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버드와 같은 색상을 제공합니다.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가 여느 트루와이어리스이어폰과 또 다른 점이라면 바로 작동 방식입니다. 보통은 케이스를 열고 이어버드를 꺼내야 작동을 하기 마련인데 제이버드 RUN XT는 전면의 버튼을 눌러서 뚜껑을 열면 바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하며 작동을 준비합니다. 이어버드를 포함해 총 5개의 녹색 LED가 배터리와 상태 표시를 해줍니다. 작동을 멈출 때도 마찬가지로 그냥 올려놓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뚜껑을 덮어야 비로소 페어링이 끊기고 꺼집니다.

외부는 덮개 이음새를 제외하고 전부 무광이지만 내부는 보시는 것처럼 유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단자가 5개로 많은 편이네요. 여느 TWS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붙는 듯하지만 그것들과 달리 착 달라붙는 맛은 없습니다. 이어버드를 제외한 충전 케이스의 무게는 56.6g 크기는 폭 77 x 높이 40 x 깊이 43mm입니다.

이어버드 본체입니다. 크기가 다소 큰 편이죠. 폭 14.3 x 높이 19.5 x 깊이 19mm에 무게 6.83g으로 가벼운 TWS 이어폰에 비하면 1.5배 정도의 무게감을 가집니다. 물리 버튼을 제외한 전체적으로 유광 마감이며 측면에 보이는 L, R의 원은 단순히 디자인일 뿐 버튼은 아닙니다. 처음엔 저도 착각했네요.

이어핀과 이어팁을 분리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댐퍼와 일체형 노즐이 블랙은 형광 녹색으로 그레이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이어팁을 끼우면 투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우징 아래쪽에 보이는 구멍은 마이크이며 제이버드 로고가 있는 게 버튼인데 LED가 있는 반대편 아래쪽만 눌러집니다.

제이버드의 최신 코드리스이어폰이지만 아쉽게도 충전 단자는 C 타입이 아닌 마이크로 5핀을 쓰고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전면의 녹색 LED가 점멸하며 완충이 되면 계속 켜져 있는데 가운데는 충전 케이스, 양쪽에 작은 것은 각 이어버드의 충전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장된 리튬이온배터리는 DC 5V 1A의 충전으로 이어버드는 총 2시간, 충전 케이스는 완충에 총 3시간이 걸리며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없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4.1을 지원합니다. 최신이 아닌 점이 아쉽긴 하지만 제이버드의 최적화 기술로 끊김이나 음질에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사용 시간에서 기술했듯이 전력 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볼 수밖에 없네요. Jaybird RUN XT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한 후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이버드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Jaybird MySound를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지원하는데 설치가 완료되면 제이버드 제품을 선택하는 절차가 있지만 이미 페어링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RUN XT가 자동으로 선택이 되고 설정 가이드에서 사용 방법이나 이어폰 피팅 방법, 내 이어폰 찾기(위치 추적)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피팅에서는 비디오나 사진을 보며 올바른 착용법을 익힐 수 있고 셀피를 찍어 제대로 착용했는지 보는 기능도 있습니다. 내 이어폰 찾기는 폰 찾기와 비슷한 기능이고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또 다른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를 알림 막대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왼쪽, 오른쪽을 별개로 보여주는데 안드로이드 9 파이의 기본 기능으로 보여주는 배터리 상태 보다 조금 더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전용 앱이 더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의 전용 앱인 Jaybird MySound의 가장 큰 기능이라고 하면 바로 이퀄라이저 커스터마이징 기능입니다. 베이스라인, 시그니처, Timothy Olson, Rory Bosio, 베이스, 편안한 청취, 따뜻함, R&B 즉흥 연주 등이 프리셋으로 있는데 추가 프리셋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트렌드, 전문가 추천, 가요, 카테고리, 장르 별로 수많은 프리셋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이어폰 이면서도 실로 엄청난 EQ 모드를 가지고 있는 #음감용이어폰 제품이라 할 수 있죠. 물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기존 프리셋을 변경하거나 내 고유의 EQ를 만들어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고음, 중음, 저음을 내 성향에 맞게 들어보며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밖의 기능으로 음성 알림 설정에서 이어폰의 상태 알림을 신호음만으로 할 것인지 음성 알림을 함께 들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버튼 컨트롤에서 기본 버튼 설정 대신에 대체 컨트롤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기본 컨트롤 시 좌측 버튼은 구글 어시스턴트, 우측은 재생/일시 정지, 통화 수락/종료이며 대체 컨트롤로 선택하면 좌측은 볼륨 작게, 우측은 볼륨 크게, 통화 수락/종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 클릭(두 번 누르기)은 오로지 우측만 되는데 다음 곡 이동이나 통화 거부 기능을 하며 양쪽 어디나 3초를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우측을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6초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아쉬운 점은 좌측 이어폰의 더블 클릭을 왜 지원 안 하는지 이전 곡을 할 수 없고 수동 설정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앱들과 달리 문자나 앱의 알림을 읽어주는 기능이 없는 것도 아쉽네요.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의 착용샷입니다. 소개 페이지의 일부 착용 사진을 보면 착각을 할 수 있는데 두께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측면이 아닌 앞뒤나 비스듬히 보면 다소 프랑켄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4가지 사이즈의 이어핀과 이어팁을 제공해 달리기를 하더라도 제대로 착용하면 절대로 빠지지 않아 왜 이 제품이 #러닝이어폰 으로도 최적화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착용 시 팁을 드리면 뾰족한 이어훅이 있는 쪽을 굳이 귀 앞쪽으로 걸려고 하지 말고 귀 뒤쪽으로 돌리듯이 끼우면 이어핀과 이어버드가 마치 진공 상태가 된 것처럼 완전히 압착이 돼서 빠지지 않게 됩니다. 코드리스이어폰에 있어 착용이 중요한 것은 잘 빠지지 않는 것에도 있지만 음질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특히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이어팁도 맞지 않는 걸 착용하면 중저음이 확연히 약해지고 너무나 가벼운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전 이어팁은 기본인 사이즈2를 그대로 사용했지만 이어핀은 귀가 작다 보니 사이즈2에서 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마징가Z#태권브이 뿔 같기도 하고 #프랑켄슈타인 의 나사같이 튀어나온다고 해서 일명 프랑켄 현상이라 불리는 게 좀 보이는 디자인이라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사이즈가 커지면 장점도 있습니다. 그만큼 울림통이 더 커지기 때문에 공간감도 더 생기고 좀 더 풍부한 음색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제이버드 런 XT에는 사용 중 다른 제품들과 달리 상태표시 LED가 점멸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너무 밝게 자주 깜빡이는 것때문에 불편해 하는 분들도 많으니 말이죠. 아래는 #제이버드RUNXT 의 자세한 스펙입니다.

Noise-isolation : Passive

임피던스 : 16옴

스피커 감도: 1KHz에서 103±/-2dB

최대 출력량: 12mW RMS (수준 한계 있음)

총 고조파 왜곡 <5% (1KHz, 1mW)

오디오 형식 : 16비트 스테레오

코덱 : SBC

응답 대역폭: 20Hz~20kHz

드라이버: 6mm 다이내믹

블루투스 주파수 대역 2.4GHz

블루투스 프로파일: 핸즈프리, 헤드셋, A2DP, AVCRP, SPP

무선 범위: Class 2 기준 범위 10m (33ft)

마이크 유형: 멤스(MEMS), 전방향(Omni directional)

마이크 감도: -38dB±3dB(테스트 조건: 1kHz, 0db=1V/Pa)

장황하게 있지만 이 중 #코드리스이어폰 으로 주목할 것은 코덱과 드라이버입니다. 분명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의 스펙에 있어서는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2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납득이 가지 않을 수도 있도 있습니다. 요즘 TWS 이어폰에서 흔한 블루투스 5도 아닌 4.1이고 코덱 또한 고음질 Apt-X는 커녕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지원을 시작해 요즘 많이 적용하는 AAC도 없이 달랑 SBC만 지원합니다. 드라이버도 특별할 것 없는 다이내믹에 평범한 6mm 사이즈를 채용하고 있죠. 한데 스펙에 준하지 않게 이상하게 소리가 좋습니다. 제이버드는 #스포츠이어폰 을 잘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음질 최적화 또한 잘 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그런 기술력이 있기에 #로지텍 에 인수되었겠죠. 아무튼 스펙을 뛰어넘는 매우 훌륭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우측은 역시 한 덩치 하는 제 #최애템 #트루와이어리스이어폰#피아톤볼트 입니다. TWS로는 보기 드문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에 40옴의 높은 임피던스, AAC 코덱, 블루투스 5 등 스펙으로서는 현존 최강급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게다가 충전기가 스피커까지 되는 요상한 기능까지 갖고 있습니다. 크기만 보면 두 제품 다 막상막하죠.(볼트 6.5g RUN XT 6.83g) 이 두 제품의 소리를 비교해서 들어보기 전 스펙만 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니었죠. 드라이버가 다른 만큼 소리 성향이 다를 뿐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가 SBC 코덱에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듣기 좋았습니다. 피아톤 볼트가 BA를 사용하면서도 웬만한 DD TWS에 비해 괜찮은 중저음을 들려주지만 비교해서 들어보면 중저음에서만큼은 RUN XT에 비할 바는 아니더군요. 좀 더 강한 타격감과 보여주며 여기에 EQ로 베이스를 더 높이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그렇다고 고음부가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DD치고는 맑고 청량한 소리를 들려주며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TWS인데 비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는 음질에 있어 스펙이 다가 아니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여기에 더해 최신의 스펙을 더했다면 과연 어떤 음질을 들려줬을까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말이죠.

제이버드 RUN XT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생각 외로 음질도 좋지만 #러닝이어폰 이자 #스포츠이어폰 으로 특화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방수 성능에 있습니다.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보시는 것처럼 분무기로 물방울이 튄 정도가 아닌 실수로 물을 쏟았더라도 물이 잘 묻지도 않고 남은 물기를 그냥 툭툭 털어 바로 들어도 될 정도로 강력한 방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 등급이면 악천후에 비를 맞거나 진흙, 야외 활동 시에도 안전하며 일정한 조건으로 물에 잠겨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IPX8처럼 물속에서 사용한 정도는 아니지만 타사의 설명으로는 수심 1미터에서 30분 동안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돌아오는 여름 계곡에서 물에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물이 튀는 정도의 물놀이는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언박싱부터 방수테스트까지를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코드리스이어폰이 나오기 전에는 주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운동용이어폰 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무선이라고 해도 선이 걸리적거려 더운 여름에는 특히 더 거추장스러웠는데 완전무선 이어폰은 그런 걱정까지 덜어줍니다. 거기에 정말 운동에 집중하려는데 스마트폰도 꼭 지녀야 한다면 암밴드를 착용하게 되는데요.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는 메인 이어폰이 우측입니다. 때문에 스마트폰의 음악이 끊김이 덜하고 최적의 사용을 위해서는 주머니에 넣더라도 우측에 넣는 게 좋고 암밴드를 착용한다면 우측 팔에 착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끝으로 코드리스이어폰의 가장 취약한 점 중의 하나가 바로 통화 기능인데요. 에어팟이 콩나물처럼 길쭉하게 나온 이유가 바로 그 마이크 때문이기도 한데 과거 통화 기능에 최적화된 모노 블루투스 이어폰도 다 에어팟처럼 대부분 길쭉한 형태였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이 코드리스이어폰처럼 뭉뚱한 형태는 통화 기능이 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조용한 곳에서는 그래도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지만 조금만 소음이 있는 곳에 가면 주변 소음이 유입되고 목소리가 울려 제대로 통화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 제이버드 완전무선이어폰 RUN XT는 멤스 마이크로 소음이 많은 카페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통화 품질을 보여줬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통화라 메인 이어폰인 우측에서만 소리가 들리며 싱글모드도 우측으로만 사용 가능하고 알림 소리도 우측으로만 들립니다. R.S.D. :)

- 본 리뷰는 로지텍코리아 & 네이버 플레이윈도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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