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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외장하드 빠르고 휴대가 편한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풍덩 | 06-10 22:34 | 조회수 : 2,302 | 추천 : 0

Western Digital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ILCE-6000 | Manual | 50.00mm | ISO-1600 | F6.3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25 10:19:05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카메라 SD카드의 백업을 위해 외장하드나 이동식 메모리는 필수로 가지고 다닐텐데요.

하지만 HDD는 부피나 무게가 큰편이라 갖고 다니기는 좀 부답스럽고, USB디스크는 용량이 작다보니 좀 아쉬운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도 컴팩트하면서도 큰 용량과 빠른 이동속도를 갖고 있는 SSD외장하드를 소개합니다.

 

패키지 상자 전면에는 샌디스코리아의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가장 먼저 바로 이 스티커를 본체 한쪽에 붙여놓았습니다.

무려 3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가졌습니다.

모델명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SSD E60

용량 500GB (주문시 250GB, 500GB, 1TB, 2TB 중 선택가능)

인터페이스 USB 3.1

커넥터 Type-C

읽기속도 550MB/S

무게 78.9g

구성품은 SSD외장하드 본체와 설명서, Type-C 케이블, USB변환 커넥터가 들어있습니다.

파일을 전송하는 양쪽 기기가 C타입을 지원할 경우 이 선만 있으면 되고

예전 사양의 피씨의 경우를 이용할 경우 USB변환 커넥터를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카드와 비슷한 크기라 휴대하기에 참 편리합니다.

가로 9.6cm, 세로 4.9cm에 무게는 78g이라 주머니나 파우치, 가방 등 어디에 넣어도 쏙 들어가요.

상단 우측 모서리에 취한 홀에는 스트립을 걸어서 가방에 매달아 다닐수도 있어서 실용성이 높습니다.

여행시에나 비즈니스용으로 출퇴근시에도 안전하게 소지할수 있어요.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은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의 사용은 물론

방수방진 IP55 등급을 받아 아웃도어 활동이나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5등급의 방수로 소나기나 낮은 수압의 물줄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줍니다.

어느 정도 제한된 수준의 물 유입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침수시에는 데이터가 손상될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방진 또한 5등급으로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SSD외장하드를 보호해주는데요.

하지만 사막이나 아주 심한 먼지가 날리는 곳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 포터블 SSD의 용량은 250GB부터 500GB, 1TB, 2TB까지 지원이 되는데요.

방대한 용량은 고해상도의 사진이나 비디오 등을 용량걱정없이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용량이 무척이나 크다 할지라도 전송속도가 그만큼 뒷받쳐주지 않는다면 세월아 네월아 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겠죠?

차세대 규격인 TYPE-C의 인터페이스와 USB 3.1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500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하여 파일을 순식간에 전송할수 있습니다.

3.4GB 정도의 동영상 파일을 PC에서 SSD외장하드로 전송해봤는데요.

USB변환젠더를 이용하여 연결하고, PC는 다른 작업도 진행 상태였지만 그런 런 와중에도 약 300MB/S 속도로 20초정도만에 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

높은 호환성으로 윈도우랑 맥 등의 운영체제에서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이나 맥북은 물론이고, 저는 서피스에서 사용해봤는데 잘 작동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콘솔과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PS4용 외장 SDD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하드와 연동되며 속도와 용량까지 향상되었기 때문에 좀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두가지 용도로 SSD외장하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관하거나, 회사 업무로 인해 크고 작은 파일들을 넣고 다닐때 써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출퇴근할때 매는 가방에 매달거나 넣기도 하고, 사진찍으러 갈때에는 카메라 가방에 매달기도 합니다.

또 사이즈가 작다보니 그냥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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