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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엘리트 75t TWS 무선 이어폰 - 통화음질 좋고 멀티포인트까지

donnie | 01-27 23:37 | 조회수 : 2,130 | 추천 : 0

#자브라 #엘리트75t 는 기존 완전무선 이어폰에서 지원되지 않아 아쉬웠던 멀티포인트가 가능한 제품으로 주변소리듣기, 소음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코드리스 #블루투스이어폰 입니다.

자브라라는 기업을 이어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15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고 세계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셋과 심박수 체크 기능 스포츠용 헤드폰을 만든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번 제품이 자브라 이어버드의 4세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3세대에 비해 편안함과 착용감이 30% 더 향상됐다고 합니다. 자브라의 최대 강점이자 코드리스 이어폰의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화 기능도 한 쪽 당 2개의 고성능 MEMS 마이크가 부착되어 보다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목소리를 전달하며 Wind noise protection이라는 바람 소리 차단 기능으로 시끄럽고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주변의 바람 소음이 통화 상에 들리지 않도록 제거해 놀라운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충전 케이스를 활용한 최대 사용 시간도 최대 28시간으로 하루 4시간 사용한다고 했을 때 1회 충전으로 일주일을 버틸 수 있는 수준입니다.

1회 충전에 이어버드는 최대 7.5시간 사용 가능하며 전용 앱으로 뮤직 프리셋(이퀄라이저) 지원, 방진 방수에 대한 2년 보증 기간(자브라 사운드+ 앱에서 제품 등록 시), 음성 비서 기능 지원 등의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박스 뒤에 보면 DWcts라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이 대원CTS 스티커가 있어야지 1년 국내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웃박스를 꺼내면 노란 자브라 엘리트 75t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가 나오고 위로 열어 본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다국어 보증 및 경고 책자, 충전 케이스, 이어버드 본체, 두 가지 추가 이어젤, 30cm C 타입 USB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속 박스 커버 안쪽에 보면 간단한 퀵 가이드가 있고 설명서는 따로 들어있지 않은데 Jabra Sound+라는 전용 앱을 받으면 자세한 설명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지원합니다.

충전 케이스는 62.4(길이) x 36.6(폭) x 27(높이) mm 무게 35g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고 가볍습니다. 정면에 음각으로 Jabra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전 세대인 3세대에 비해 30% 정도 작아졌다고 합니다.

뒤쪽에 C 타입 충전 단자와 상태 표시 LED 1개가 있습니다.

자석식 커버를 열면 2개의 충전 접점을 볼 수 있으며 내부는 무광 블랙의 SF 컬러 코팅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외부에는 아무 글자도 없는 깔끔한 모습인데 이어버드 삽입구 안쪽에 CE 마크와, 뚜껑 안쪽에 KC 인증 마크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삽입구 안쪽에 OTE120L, OTE120R이라 되어 있는데 자브라 엘리트 75t 블루투스이어폰의 모델명입니다.

자브라에서는 이어팁을 이어젤(EarGel)이라 부르는데요. 짧고 납작한 이어젤 3가지가 들어있고 기본으로 중간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 또한 소니처럼 이어버드라 부르는데요. 3세대에 비해 마이크 부분이 절반 정도로 짧아져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모양새가 됐는데 그래서 다소 뚱뚱해 보이기도 합니다. Jabra라 새겨진 둥근 부분이 물리 버튼으로 바깥쪽은 실내에서 봤을 땐 구릿빛을 띄는 회색 톤(실외에서는 회색)이며 안쪽은 SF 컬러 코팅이 된 검은색입니다. 티타늄 블랙 컬러라고 하는데 해외에서 프리오더를 할 때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더군요. 이어버드를 보면 구멍이 여러 개가 뚫려 있는데요. 버튼 앞쪽에 많은 구멍과 하단의 길쭉한 구멍이 4개의 MEMS 마이크로 보이며 충전 단자가 보이는 안쪽은 둥근 구멍은 덕트로 보입니다.(설명서나 사이트에 정확한 설명이 없네요.)

일체형 노즐은 짧지만 턱이 있는 형태라 쉽게 빠지지 않고 충전 단자는 널찍한 형태입니다. 흐린 회색으로 L, R 좌우 표시가 되어 있는데 좌우 모양이 다르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외부 사용 재료는 PC/ABS 플라스틱, Si 고무, PMMA 페인트, Au도금 금속 등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IP55 방수방진도 지원(쏟아지는 물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는 정도)합니다.

자브라 엘리트 75t #트루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처음 개봉하면 할 일이 충전인데요. 충전 중에는 LED가 미색으로 느리게 점멸을 하며 완충이 되면 녹색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크기만큼 작은 5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완충 시간은 약 2시간 20분으로 이어버드는 최대 7.5시간, 충전 케이스는 2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6개월이라고 합니다. 급속 충전 기능도 있어 단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충전 케이스에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는 없으며 충전 케이스 커버를 열었을 때 잠시 이어폰과 케이스 뒤쪽에 녹색 LED가 들어오는 것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언박싱부터 충전 모습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최신 제품답게 블루투스 버전은 5를 지원합니다. 오디오 코덱은 SBC와 AAC를 지원하는데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동안 코드리스 이어폰들에서 가장 아쉬웠던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입니다.(제 뇌피셜)

LG V50과 소니 엑스페리아 XZ에 동시에 연결된 모습입니다. 멀티페어링은 최대 8개까지 지원해 기억할 수 있다고 하며 동시 연결되는 멀티 포인트는 두 대까지입니다. 그동안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편하게 썼던 이 기능이 코드리스에는 없어서 아쉬웠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 매우 반가운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데 아주 완벽한 멀티포인트는 아니라서 한쪽 기기에서 음악을 재생 중 다른 기기로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하려면 재생 중이던 기기를 멈추고 다른 기기에서 재생을 해야지만 소리 재생이 됩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던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에서 전화가 오면 음악이 멈추고 바로 그 기기로 통화가 가능해 멀티포인트로써 가장 기대할 수 있는 통화는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두 대 이상을 들고 다니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죠. 두 번째 기기 페어링 방법은 첫 번째 기기 페어링 후 사용을 하다 아무 때나 양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대기 모드가 되고 새 기기에서 페어링을 하면 다음에 충전 케이스에서 꺼낼 때 두 대에 동시에 연결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포인트로 두 대를 연결하더라도 코덱 저하 없이 둘 다 AAC로 연결되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 여성의 음성으로 음성 안내를 해주는데 멀티 포인트 연결이 되면 '연결됨', '두 개의 장치가 연결됨'이라고 알려줍니다.

자브라 엘리트 75t를 사용하는 데는 그냥 사용해도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좀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Jabra Sound+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설치를 하면 헤드셋 선택, 연결에 애를 먹을 수 있는데 앱을 먼저 실행하지 말고 이어버드를 귀에 꽂아 연결 후 앱을 실행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앱에서 지원을 하는데요. 처음 실행을 하면 펌업이 나오더군요. 펌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충전 케이스가 50% 이상이 있더라도 충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면 50% 이하로 인식해 펌업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케이블을 빼고 연결을 하면 펌업이 가능해지며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충전 케이스 LED가 자주색으로 빠르게 점멸하며 업데이트를 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진행 중 화면이 꺼지면 앱을 실행해도 앱이 이어버드 인식을 못 해 펌업 진행을 할 수 없는데 이때는 앱을 완전히 종료 후 재실행하면 다운로드 상태에서 약관 동의 절차로 넘어가 비로소 펌웨어 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펌웨어는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여러 버그와 퍼포먼스 향상이 있었다고 하니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전용 앱의 첫 번째 탭에서는 나의 모멘트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WH-1000XM3 같은 최상위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에서 볼 수 있던 기능인데요. 3가지 상황의 사운드 모드를 미리 설정해두고 상황에 맞춰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나의 모멘트/통근/집중 3가지 설정에서 주변소리듣기 설정이 가능하고 나의 모멘트/통근에서 뮤직 프리셋 설정 집중에서 사운드스케이프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운드스케이프는 공부나 업무 집중을 할 때 유용한 백색 소음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가림, 자연의 소리, 편안한 분위기 등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모멘트의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오디오 경험은 이어버드 중 하나가 귀에서 분리되면(귀에서 단순히 빼는 게 아닌 멀리 떨어뜨리면) 음악 재생 중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는 기능으로 귀에 삽입하면 다시 바로 재생을 하게 됩니다. 통화 경험에서는 알림 소리 음소거와 '사이드톤'이란 통화 시 자신의 목소리 볼륨을 조정하는 기능, 통화 이퀄라이저(기본값/고음 높임/저음 높임), 통화 중인 블루투스 기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연결 장치는 모두 끊는 우선순위 지정 기능(통화가 완료되면 재연결) 등을 할 수 있고 헤드셋 보조에서는 절전 모드로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되는 시간 설정, 음성 안내 유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나의 모멘트 설정을 하면 사운드 모드 설정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스마트폰의 상태표시줄을 아래로 내린 후 Sound+의 화살표를 내리면 빠르게 3가지 모드 설정을 오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버드와 케이스의 잔여 배터리 상태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죠.

잔여 배터리는 앱의 헤드셋 탭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음성 어시스턴트 선택에서 폰 기본값은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빅스비, LG Q보이스, 헤이카카오 같은 음성 비서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데 아마존 알렉사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측 이어폰을 두 번 클릭하면 실행이 되는데 멀티 포인트 중에는 두 번째 연결한 스마트폰이 실행되더군요. '나의 Jabra 찾기'는 이어버드가 실행 중일 때 지도로 위치를 확인해주는 기능이며 '음성 안내 언어'에서는 헤드셋 언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본은 영어로 한국어 선택도 가능한데 펌웨어 업데이트처럼 다운로드 후 설치를 해야 합니다. 15분 이상이 걸린다고 하던데 꽤 오래 걸리더군요. 펌업과 마찬가지로 약관 동의 절차가 있는데 화면 보호 기능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꺼지면 앱 실행이 안 되는데 완전히 종료 후 다시 실행을 하면 업데이트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음성은 모두 여성의 목소리로 나오더군요. 이 밖에 헤드셋 탭에서는 자세한 설명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브라 엘리트 75t 블루투스이어폰 착용샷입니다. 이어버드의 크기는 21.9 x 19.4 x 16.2mm 무게 5.5g으로 아주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1,2세대 있던 이어훅 없이도 비교적 편안하고 단단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귀가 작은데도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수천 개의 귀를 스캔해 가장 편하고 완벽하게 착용할 수 있는 최적의 형태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약간 뚱뚱한 형태라 귀에서 살짝 튀어나오는 건 조금 아쉽네요.

#Jabra #elite75t 는 버튼이 양쪽 1개씩 뿐이지만 이 2개의 버튼으로 아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우측 1회 재생/정지/통화 응답/종료, 우측 2회 음성 비서 호출/전화 거부, 우측 길게 볼륨 업, 좌측 1회 히어스루 ON/OFF, 좌측 2회 다음 곡, 좌측 3회 이전 곡, 좌측 길게 볼륨 다운으로 음악 재생 시 트랙 이동과 볼륨 조절 모두 가능합니다. 히어스루(HearThrough)는 주변소리듣기 기능으로 소니나 삼성 갤럭시 버즈의 기능과 동일합니다. 앞쪽 많은 구멍에 있는 MEMS 마이크를 이용해 외부 소리를 듣는 것인데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발생하지만 외부 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이동 중 보다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고 대화 시 굳이 이어폰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더 정확하게 듣고자 않다면 오디오 자동 재개 기능으로 음악 재생 중 한쪽을 빼내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을 활용해도 됩니다. 통화 중에는 버튼이 또 다른 기능을 하는데 좌측 버튼을 통화 중 1회 누르면 음소거, 2회 누르면 음소거 해제이며 2회 누르면 사이드톤(Sidetone) 기능이 실행되어 통화 중 자신의 목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싱글 모드로는 아쉽게도 좌측이 아닌 우측 이어폰만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재 페어링 없이 우측을 꺼내면 싱글 모드로 연결되거나 스테레오 사용 중 좌측을 삽입하면 우측만 작동을 하는데요.(물론 멀티 포인트도 작동합니다.) 싱글 모드에서는 통화, 종료, 전화 거부, 음악 재생/정지,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만 작동하며 이어폰을 뺐을 때 자동 멈춤 기능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싱글로 음악을 듣는 중 좌측을 꺼내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스테레오 전환됩니다. 일반적인 완전무선 이어폰들처럼 충전 케이스를 여는 게 아닌 이어 버드를 꺼내야 작동을 하고 삽입을 하면 작동이 멈추는 방식입니다.

끝으로 통화와 음질에 대해 말씀드리면 통화 기능은 오랫동안 헤드셋으로 명성을 누려온 자브라 답게 코드리스 중 최강의 통화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처럼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고 바람이 불거나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여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통화도 스테레오이고요.

스피커 크기: 6mm

스피커 대역폭(음악 재생) 20Hz~20kHz

스피커 대역폭(통화) 100Hz~8kHz

마이크 대역폭: 100Hz~10kHz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으로 모든 음역대에서 최상의 음악 감상을 위해 설계됐다고 하는데 게이밍 이어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V자형 음색에 가깝게 들립니다. 고음과 저음이 강하다 보니 보컬 같은 중음은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앱에서 이퀄라이저 변경을 하지 않아도 여느 코드리스에서 볼 수 없는 아주 강력한 저음을 느낄 수 있고 고음은 해상도가 높다 보니 스튜디오 음악이 마치 라이브 연주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자브라 엘리트 75t에는 요즘 유행하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아쉽게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흔히 이어폰/헤드폰에서 말하는 노캔이란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말하는 것으로 칩셋과 전용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상쇄시켜 주는 것인데 아직 소니나 애플 코드리스에만 있는 기능으로 자브라에서는 PNC 소음차단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PNC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사실 특별한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고 소음 방지 귀마개(이어플러그)나 오버이어 헤드폰, 커널형 이어폰 등 귀를 막는 형태는 다 기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직접 경험한 바로 차음성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출력이 상당히 높더군요. 70% 정도만 볼륨을 높여도 충분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자브라 엘리트 이어버드 5세대가 나온다면 액티브노이즈캔슬링에 apt-X나 HD, LDAC 같은 고음질 코덱만 추가하면 정말 부족함이 없는 최강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S.D. :)

- 본 리뷰는 플레이윈도의 자브라코리아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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