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소니 WH-1000XM4 언박싱 및 WH-1000XM3, WH-1000XM2 비교

donnie | 09-02 02:33 | 조회수 : 408 | 추천 : 0


#소니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소니 WH-1000XM4가 출시되었습니다.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와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 등이 새롭게 탑재돼 보다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2세대, 3세대 #노이즈캔슬링헤드폰 인 소니 WH-1000XM2와 소니 WH-1000XM3와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봤습니다.

#소니WH1000XM4 박스 포장입니다.

비닐 래핑을 뜯고 보면 기본적인 디자인이 전작인 #소니WH1000XM3 와 대동소이합니다. 다른 점이라고는 360 REALITY AUDIO를 강조하고 있고 여전히 구글 어시스턴트는 스티커로 붙어있네요. 알렉사 빌트인도 스티커로 추가로 붙어있고요.

#WH1000XM4 구성품 또한 전작인 WH-1000XM3과 대동소이합니다. 제품 메인 유닛, 하드 케이스, 타입C USB 충전케이블, 3.5mm 헤드폰 케이블,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가, 설명서 등과 360 REALITY AUDIO 체험 쿠폰이 들어있는데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에 기존에 없던 스티커가 붙어있는 차이 정도만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언박싱과 비교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니 #노이즈캔슬링헤드폰 에는 하드 파우치가 계속해서 제공되어왔는데 좌측부터 2세대, 3세대, 4세대입니다. 2세대 소니 WH-1000XM2의 가죽 질감의 투톤 컬러에서 3세대 WH-1000XM3로 오면서 천 재질의 원톤 컬러고 바뀌었는데 4세대 WH-1000XM4의 하드 파우치는 이렇게만 보면 3세대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미묘한 변화가 이습니다. 측면의 지퍼 부분이 좀 더 밋밋해졌고 금속 지퍼 고리와 스트랩의 색상도 달라졌습니다. 역시 자세한 건 영상을 참고하시고요.

마크4(좌측)와 마크3 파우치의 내부 또한 거의 비슷합니다. 마크2에서 마크3로 오면서 케이블까지 모두 수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에 붙어있는 그림 스티커를 제외하고는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데 중간 가림막 천의 길이가 좌측 유닛 아래쪽까지 가려줄 정도로 길어져서 좀 더 충격과 흠집에 보호를 해주도록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본체를 꺼내면 보이는 종이의 크기도 살짝 달라졌네요.

소니 1000X 시리즈 헤드폰은 모두 스위블과 폴딩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접어놓고 보면 비교 색상이 다른 걸 차치하더라도 2세대와 3세대는 꽤 많은 디자인 차이를 보이는데 반해 3세대와 4세대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로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바뀐 부분이 조금 있지만 쉽게 눈에 띄는 부분이 없죠.

좌측 하우징 바깥쪽을 보면 NFC 로고가 있는데 이 부분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2,3세대는 흰색으로 인쇄가 되어있지만 4세대는 인쇄가 아닌 음각으로 파여 있어 눈에 덜 띕니다. 그 외에 측면에서 달라진 점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펼쳐서 보더라도 마크2,3와 달리 마크3,4의 차이점은 미미하죠. NFC 로고 외에도 마크3,4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양쪽 헤드밴드 길이 조절하는 부분의 모델명이 인쇄된 부분이 소니 WH-1000XM3는 유광인데 반해 소니 WH-1000XM4는 무광으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마크4의 컬러명은 플래티넘 실버와 그냥 블랙 두 가지입니다.

좌측이 4세대, 우측이 3세대죠.

소니 WH-1000XM3 vs WH-1000XM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차이점 비교 후기

이어쿠션이 있는 쪽으로 뒤집었을 때도 그 띠로 세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좌측이 3세대, 우측이 4세대로 2세대에서 3세대로 오면서 패드 안쪽의 공간이 훨씬 넓어졌지만 4세대로 와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헤드밴드 또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금속이었던 2세대에서 3세대로 오면서 전체가 가죽 질감으로 바뀌었는데 약간의 쿠션감 차이만 있을 뿐 4세대에 와서는 달라진 점이 없죠.

한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테일이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크2의 디자인을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마크3에 오면서 버튼이 좀 싼 티 나게 바뀌었죠. 그 디자인이 마크4에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 버튼 색상이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이런 전자기기에서 무광과 유광이 상위 모델을 가르는 잣대가 되기도 하는데 이번 마크4는 그런 면에서 무광을 많이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버튼의 기능이 살짝 달라지면서 이름도 바뀌었는데요. 전원 버튼 옆의 NC/AMBIENT가 CUSTOM이라는 이름으로 달라졌고 좌측 헤드폰 유닛에 있던 충전 단자의 글자도 마크4에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측면에서 봤을 때 마크2에서 마치 얇은 스피커 그릴 같이 보이던 덕트가 마크3에 와서는 그냥 홈처럼 바뀌어있었는데 마크4에 와서는 아주 짧은 구멍으로 그 길이가 줄어들었습니다.

소니 WH-1000XM2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 가히 무선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음질이네요

이번 4세대로 오면서 외관상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 안쪽에 있는 근접센서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요즘 TWS 이어폰들처럼 벗으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과 터치 센서 기능이 멈추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죠.

2,3,4세대를 연달아 보여드리고 있는데 2세대에서 착용 시 가장 말이 많았던 부분이 바로 요다 현상이었습니다. 3세대에 와서 그 부분이 많이 개선이 되었는데 4세대는 디자인 차이가 별로 없다 보니 거의 비슷합니다.

이렇게 좀 더 벌려서 보면 그 차이가 더 명확하죠. 2세대는 확실히 3,4세대에 비해 헤드 밴드 부분이 많이 벌어지고 휘어지다 보니 머리 위에 붕 뜨는 느낌이 납니다.

소니 로고의 색상도 조금 달라졌는데 이전에 쿠퍼(구리) 색이었던 컬러가 좀 더 골드에 가깝게 밝아졌습니다. ANC 노이즈캔슬링용 피드포워드 마이크 구멍은 동일하고요. 둘레의 색상만 미묘하게 달라졌죠.

이렇게 측면 연속샷을 보면 2,3,4세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별이 가실 겁니다. 재질만 보면 2세대가 가장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는데 전체적인 마무리에 있어서는 역시 4세대가 가장 좋더군요. 특히 헤드밴드와 하우징을 연결하는 사일런트 조인트 부분을 보면 유격이 있는데 3세대와 4세대의 차이가 큽니다. 그런 면에서 4세대가 좀 더 마감에 신경 썼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소니 WH-1000XM4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여전히 C 타입 충전 단자를 지원하며 충전 중에는 적색 LED가 들어옵니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재생되는 빠른 충전이나 최대 30시간 재생시간은 3세대와 동일합니다.

소니 WH-1000XM4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착용샷입니다. 이어패드가 넓어지고 장력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착용감은 WH-1000XM3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착용감지센서와 더불어 가속도 센서 2개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통합 칩셋을 사용해서인지 오히려 무게는 254g으로 전작부터 1g 줄었다고 하네요.

정면샷이고요.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Music Center와 Sony Headphones Connect로 동일하지만 기능에 있어 차이가 있었습니다.

먼저 블루투스 페어링을 할 때 블루투스 기기 검색으로 찾지를 않아도 상단에 WH-1000XM4 탭 하여 페어링 하라는 알림이 뜹니다. 이는 최근 리뷰했던 LG 톤프리와 동일했는데요. 이메일을 기반으로 해 좀 더 편하게 페어링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페어링 후 헤드폰스 앱에 들어가면 먼저 상태 탭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까지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버전이 4.2에서 5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페어링 하자마자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네요. 펌업 중에는 파란 LED가 점멸합니다.

좌측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안드로이드9)에는 소니 WH-1000XM3를 우측 LG 벨벳(안드로이드10)에는 소니 WH-1000XM4를 각각 페어링 했습니다. 우측 상단의 점 3개 햄버거 버튼을 누르면 도움말 등의 메뉴가 뜨는데 여기서 4세대에 추가된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가장 상단의 'WH-1000XM4 자습서'인데요.

일종의 퀵 가이드 같은 제품 사용 방법을 3,4페이지에서 한글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운드 탭입니다. 여기서 많은 변화가 보이는데요. 3세대에 있던 사운드 위치 제어와 서라운드(VPT)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가장 상단에 '통화-채팅'이라는 메뉴가 추가되었는데요. 스마트토크 기능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면 음성 감지를 통해 음악이 멈추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자동으로 설정한다고 하는데요. 노이즈 캔슬링으로 되어 있던 주변 소리 제어 부분이 자동으로 주변 사운드를 바뀌며 주변의 소리와 대화 상대의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리게 해주며 더불어 내부의 마이크가 내 목소리 또한 헤드폰으로 더 또렷하게 들리도록 바꿔줘 보다 편하게 헤드폰을 벗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화가 일정 시간 동안 멈추면 음악 재생은 다시 재게 됩니다.

그 외에 사운드 기능에서 360 REALITY AUDIO 설정이나 음질 모드, 이퀄라이저 설정은 동일한데요. 업스케일링 기능이 DSEE HX에서 DSEE Extreme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스템 탭입니다. 여기서 먼저 눈에 띄는 건 4세대에 와서 동시에 2개 장치 연결이 가능해진 멀티포인트 기능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버튼 설정 기능이 보다 자세히 바뀌었는데요. 2,3세대는 NC/AMBIENT 버튼 기능으로 펌업이 되며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과 아마존 알레가 선택이 추가되었지만 4세대는 CUSTOM이라는 이름으로 보다 자세히 설정을 바꿀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소니 WH-1000XM3,WH-1000XM2,WI-1000X 펌웨어 업데이트 - 아마존 알렉사 지원 추가, 최신 소식을 알 수 있는 Support by SONY 앱 추천

멀티포인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헤드폰 연결이 다시 되는데 LDAC은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음질은 어쩔 수 없이 저음질 코덱으로 변경됩니다. 참고로 이번 4세대로 오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지원되는 오디오 포맷이 SBC, AAC, LDAC으로 3세대에 지원되던 퀄컴 aptX와 aptX HD가 제외되었습니다.

다음 달라진 게 자동 전원 끄기 기능인데요. WH-1000XM3에서는 특정 시간 설정만 가능했지만 WH-1000XM4에는 가속도 센서 2개와 착용 감지센서가 추가되며 TWS 이어폰이 유닛을 빼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는 것처럼 헤드폰을 벗으면 자동으로 콘텐츠가 멈추며 터치패널 또한 비활성화되어 오작동까지 방지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 기능은 동일한데 소프트웨어 자동 다운로드 비활성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아래는 언박싱부터 소니 WH-1000XM2와 WH01000XM3의 외관 비교, 마크3와 마크4의 앱 기능까지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끝으로 마크3와 마크4를 비교한 사용기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먼저 ANC 노이즈캔슬링은 마크3와 동일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사용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으로 인해 전체 오디오 성능 향상과 실시간으로 초당 700회의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싱을 수행해 좀 더 향상됐다고 합니다. 여러 번 두 제품을 비교해 본 결과 지하철 소음 같은 것에서 살짝 성능이 높아진 것도 같은 느낌이지만 그 차이는 아주 미미했고요. 음질 역시 하드웨어 스펙이 별 차이가 없다 보니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마크3와 마찬가지로 DAC+AMP 32bit 오디오 신호처리 Hi-Res AUDIO와 40mm 드라이버, LDAC 코덱을 지원하는데 업스케일링 기술이 DSEE HX에서 소니 뮤직과 공동 개발했다는 DSEE Extreme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손실 복구 음질도 24bit에서 32bit로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업스케일링에 그치지 않고 Deep Neural Network로 수많은 음악 샘플을 학습하고 학습된 AI를 바탕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복원하는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의 업스케일링 기술로 소니 뮤직의 방대한 뮤직 라이브러리를 학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주도록 개발됐다고 하는데요. 실시간으로 장르 및 악기를 인식, 분석해 고음역대도 놓치지 않고 더욱 향상된 음질과 최적의 사운드로 업스케일링한다고 하지만 기존 WH-1000XM3의 음질도 끝판왕 수준의 훌륭한 음질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헤드폰이기에 그 차이를 제 귀로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2세대인 소니 WH-1000XM2 이하를 사용한다면 바꾼 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겠지만 전작인 3세대 소니 WH-1000XM3에 만족하고 있다면 편의성 외에는 체감상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굳이 기변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R.S.D. :)

- 본 리뷰는 소니코리아에서 제품을 대여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