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씨가 더운날이지만
코로나로 주말을 어찌보내야할지 매주 고민입니다.

게다가 금요일새벽까지 술자리가 있어 토요일 아침엔 헤롱였네요.
근데 날씨가 무척 좋아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오후에는 혼자 잠깐 남대문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더워 한두장 찍고 바로 카메라는 집어 넣었습니다ㅠㅠ



더운 한낮에는 아들녀석이 빈둥대고 있네요.



좀 선선해진 저녁에는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겁이 많은 녀석이라 그네는 아직도 힘들어 합니다;;;
반면 킥보드는 미친듯이 질주하네요.





날이 바뀌어 일요일에는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석촌호수가 파스타집에서 식사를 하고 옥상에서 놀다왔네요.
아이들은 역시 뛰어 놀때가 가장 신납니다.






이렇게 주말이가고 또 월요일이네요.
그럼 또 힘내서 한주를 시작해야겠죠?

덧...고민하다 또 아래와 같은 녀석을 구입했습니다ㅎㅎㅎ
아...시그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