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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붓 대신 빛을 잡다) | 11-11 19:24 | 조회수 : 586 | 추천 : 2
잠복해 있다가 취소 나온 티켓 건져서 다녀왔습니다^^;; 연꽃을 사랑하는 성리학자 주돈이 시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저는 아련하게 느껴졌습니다...가을을 타나...ㅋㅋ 아련하게 나무에 사알짝 촛점을 맞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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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붓 대신 빛을 잡다)
[부자미소]아고......후원 현장티켓은 새벽 7시부터 1시간 이상 줄서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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