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터뷰 링크 :
JTBC가 대형사고쳤네요. 어제 문화계 #MeToo 운동(문화계 성폭력근절 소셜 태그)을 소개하면서 과거 박진성 시인
성폭행 무고자를 마치 문화계 #MeToo 운동의 대변인처럼 소개를 하고 인터뷰를 했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물론 성폭력은 근절되어야합니다. 다만 그 성폭력을 가지고 마치 남녀의 성대결로 끌고가고 우리는 무조건 피해자
이러고 언론플레이 다하고 난 후에 무고라는 사실이 밝혀진다한들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사람의 일생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이미 경희대 서정범교수 무고사건, 문단 박진성 시인 무고사건 거기에 한 가출 여고생이 자신의
범죄행위를 숨기고자 예비 교사를 무고해서 그 사람의 일생을 망가트린 사건 등 무수한 잘못된 선례를 낳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나 반성없이 저러고만 있으니 사회적으로 반발을 낳고 무시당하고 욕먹는거죠.
경희대 서정범 교수 무고사건의 경우 해당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라 할 수 있는 경희대 총여학생회는 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기들 책임회피에만 급급했고 당시 학생회 임원들은 대부분 정의당의 전신이었던 민주노동당에 입당했죠.
그리고서는 아직도 정치인이랍시면서 잘 살고 있더군요.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문화계 #MeToo 운동이 시민들에게 지지를 받으려면 순수한 운동으로 포장하면서 남녀 성대결을 부추기고 거기에
잘못된 행위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나오지않도록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결국 사람들에게 욕먹기 딱 좋은
사안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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