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급 노을의 서해 바다...

네모세상 | 07-13 15:03 | 조회수 : 2,013 | 추천 : 4

청포대 라는 곳으로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곳.

직접 가보면 휘둥그레질 정도로,

서해 중 이곳 만큼 드넓은 해변을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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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썰물 때여서 그런 건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해변이라고 하면 모래사장만 의미하는 거여서...
2018-07-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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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봄동]해변 자체가 엄청 깁니다. 해수욕장 이라고도 하구요.
해변 3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8-07-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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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네모세상]찾아보니 안면도였네요. 저는 뭍에서 바다까지의 길이를 말씀하신 줄 알고...
저는 백사장에서 삼봉, 기지포, 안면까지 해변으로 걸어 본 적이 있습니다.
2018-07-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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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봄동]해변을 따라 걷기 좋은 곳이죠 물빠지면 엄청 넓어지고
의외로 좀 멀지만 안면도는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2018-07-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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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동해안 거주자의 입장에선 언재나 신기하고 부러운 서해와 남해의 풍경입니다
2018-07-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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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피날레]언제 함 오세요...^^)
저는 동해안의 역동적인 풍경이 늘 그립답니다. 그래서 더 자주가는 것 같네요..^^
2018-07-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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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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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오랫만에 청포대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팬션들도 들어서고 모습이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자주 가던곳인데, 마지막 다녀온게15~6년전 쯤인가.. 그때는 두번째사진 바위 뒤쪽으로 해변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었어요 차 끌고..^^ 몽산포까지 신나게 내달렸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해변으로 내려와서 달리는 차들이 꽤 많았어요.지금은 그래선 안되겠지만^^ 어쨋든 네모님 사진은 언제봐도 지나침이 없네요.
2018-07-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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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호박넝쿨]호박넝쿨님 너무 반갑습니다.^^
신두리 같은 곳도 예전엔 해변으로 차끌고 다닐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청포대도 아직까지는 조용한 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뭐 꽃지 같은데 보다는...^^
태안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 요새는 서부간선도로가 안 막히는 경우가 없어서 동해안보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서해가 너무 좋아서 자주가려고 합니다. 영종도 쪽은 매달 가고 있네요.^^
2018-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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