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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나이트 (Nick Knight), 그리고 바트 헤스 (Bart Hess)

하록선장 | 08-17 00:45 | 조회수 : 1,413 | 추천 : 2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날이 여전히 덥지요?
저는 요즘 팟캐스트 [사진탐구] 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사진장비, 사진의 사조와 미학, 작가, 각종 이슈들을 다루는 방송인데요...
패널들이 아주 빵빵 터지고, 정보의 질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혹시 흥미있으신 분들께선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방송 덕분에 혼자서 이런저런 사진작가들을 찾아보다가 한 사진작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닉 나이트 (Nick Knight) 라는 58년생 영국 작가입니다.



하이패션 사진작가로 출발했지만 결국 그의 종착점은 이미지크리에이터가 아니었을까요?
그의 최근 사진들을 보면, 그로테스크한 신체왜곡에 대한 경배(?)마저 느껴집니다.



www.nickknight.com/







구글링을 계속 해보니, 레이디가가와의 작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레이디가가의 앨범자킷 작업에는 또 한 명의 작가가 관여되어 있답니다.
바로 바트 헤스 (Bart Hess) 라는 84년생 네덜란드 작가입니다.



이 작가도 초현실주의를 연상케 하지만, 단순히 디지털매체만 쓰진 않구요.
수공예와 퍼포먼스, 사진과 영상, 디지털아트 등 상당히 넓게 작업하는 편입니다.



barthess.nl







제 블로그에 짧은 글과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시간나실때 한 번 읽어주시면 저도 보람찰 것 같습니다. ^^



blog.naver.com/vishnu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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