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eg이 압축률이 좋긴 하나 보통(50%) 정보 압축만 해도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특히 빨간색이나 연두색 글자나 가는 선 주변에 많이 발생하죠..
하얀 벌레 같은게 생기는데 이게 사진을 망칩니다...
김정호의 하얀나비가 아닌 하얀벌레에 대한 알고 싶은신 분을 위해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en.wikipedia.org/wiki/Ringi...
아울러 경계 부분이 흐려지고 색감이 빠지는 듯한 문제도 터집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계 부분에 노이즈가 발생한 경우보다 흐린 사진을 더 싫어한다고 합니다.
작가들이나 사진 애호가들에게 이게 치명적어서 압축률을 아주 낮추어야 원본의 여러 느낌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압축률은 최대한 낮추는게 좋고
압축률을 높이면서 부작용없이 원본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면 그 제품을 쓰는데 좋습니다..
SNS업체들은 통신비가 많이 나오니 파일이 일정크기 이상이면 자기들이 정해놓은 해상도로 줄이거나 압축을 직접 해버립니다.
제가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어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사진 올렸는데 화질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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