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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한마듸

뭐터리 | 04-21 14:28 | 조회수 : 1,778 | 추천 : 0

지난2월말경 자녀가 결혼식을 했습니다

강남에 유명세 있는 작가분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 웨딩사진 계약 했다는데

본식에 영상기사 한분,스냅기사 (30대 중반)한분이 오셨습니다.

영상은 아직 몾보았습니다.

사진을 딸에게 1 기가 분량 보냈더라구요 열어보니 사진선별도 안한듯 하고

보정도 안한듯 합니다.메타정보도 삭제.

A7M3 노후렛쉬 촬영 한듯 했습니다.

요즘 대세가 고감도 노후렜쉬 촬영 이라지만 사진품질이 이상태 라면

후렜쉬 조명 병행 해야 하는게 아닌지 의아 스럽 습니다.

식장조명 그림자 도 눈에 거스립니다.

취미사진도 아니고 중요한 행사 사진인데 전문개념 없이 이런 사진으로

고객에게 눈쌀 찌푸리게 하는일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웨딩 사진을 기사분 한분이 감당 하게한 강심장 수튜디오  가 존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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