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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록문화재 324호

일제강점기 지어진 은행건물로 지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형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것 같음

건물 오른편에는 창고가 있었는데 뜯겨져 나갔음
현재 적벽돌이 있는 벽면을 통해서 창고 건물이 있었다고 유추 할 수 있음

대구 근대역사관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없는데, 여기 강경에는 건물 앞에 작은 정원이 있음.
매우 신기함











강경에서 이 근처를 관광지로 만들기위해서 '강경구락부'라 이름짓고 개발하고 있음
비슷한 선례로는 포항 구룡포가 있음











다방










여인숙










강경은행 뒷면 모습인데
중간은 은행착고 있던 곳

둥근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건물이 매우 강압적으로 느껴짐











중간에 가로로 뉘인것은 일제강점기때 만든 강경수문에 있던 간판임
나머지 잔재물들은 강경신사에 있던 것들을 옮겨와 여기서 보관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함
석탑의 일부인것 같은데


강경에도 일제강점기 '신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그 위치는 알 수 없음
다만 물어물어 알아낸 결과 옥녀봉에 있는 '점빵'이 있는데 거기가 '신사'관리인이 살던 곳이고
'봉화대'가 있는 자리가 '일제신사'자리라고 함
근데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음












새로지은 강경성결교회고, 강경성결교회는 신사참배거부로 매우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