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팝코넷 회원님들, 참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2018년 3월, 오사카에서 GX9을 구입한 이후, 그 카메라만 메인으로 잘 써왔습니다. 8년동안 녀석과 독일에서 많은 작업을 해왔네요. 뭐, 시간이 금방 흘러 벌써 2026년 2월이 되었구요. 녀석은 여전히 현역으로 뛰기 충분하지만, 앞으로의 영상작업을 조금만 더 효율적으로 해보고자 지난해 가을부터 새 카메라를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음... 꽤 많은 고민을 오래 했습니다. 루믹스의 이전 플래그쉽 GH5m2를 살까? 준플래그쉽 G9ii을 가볼까? 소니 a6700으로 넘어갈까? 결국은 G9ii를 선택했습니다. 2026년 현재에도 마이크로포써즈는 좋은 영상기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참 오랜만에 장비추가라는 걸 해봅니다. 마침 휴가차 서울에 온 김에 장터조사를 해보니 서울에서의 개인간거래는 제가 너무 늦어 씨가 말랐고, 그래서 남대문 쪽에 하나 남은 중고바디를 구입해왔습니다. (그나저나 남대문도 너무너무 오랜만에 가봤어요)
이런 기분이었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설렘을 느껴봅니다. 아마 독일에 돌아가면 GX9을 중고시장에 내놓을지, 아니면 계속 쓸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nemolang
닉네임 : 팝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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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4-1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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