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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 사용기 단점위주

나는나다 | 12-15 23:23 | 조회수 : 2,061 | 추천 : 1

DC-LX100M2 | Aperture Priority | 15.90mm | ISO-400 | F2.8 | 1/1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12-15 22:33:03


a7c 통칭 씨 단점위주 사용기
1. 벽돌싸이즈
공자님 말씀에 넥스에 풀프들어가면 무조건 사라 하셨다. 그래서 사긴했는데....문제는 공자님의 말씀이 아니라 벽돌씨를 넥스로 본 나의 안목이다.

2. 쓰잘데기 없는 AF-C
어제 꿈에 백두산에 올라 삼각대로 셀카를 찍었다. 벽돌씨는 띠띠띠 소리와함께 나의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고 깔끔한 인생샷을 날려주었다. 그러나 개꿈에서 깬 나는 펑펑 울었다.
벽돌씨는 타임과 간격촬영 모두에서 af-c를 지원하지 않는다.

3. 지데로 알박은 메뉴버튼
어느손으로도 감히 엄두가 안나는 먼거리의 메뉴버튼, 왼손으로 누르려니 아이센서를 스쳐 화면이 꺼지고 오른손으로 누르려니 그립을 쥔 파지가 풀린다. 다행히 펑크션버튼으로 옮기고 뛸듯이 기뻐하였으나 이내 절망하고 말았다.벽돌씨의 메뉴버튼은 뒤로가기 버튼과 공유된 버튼인데 옮길경우 달랑 메뉴판만 이동하고 뒤로가기 기능은 옮겨지지 않는다.옮겨봐야 더 열받게 된다. 정말 지데로 알박아 넣었다.

4. 5축 손떨방 제한
벽돌씨는 수동렌즈에 손떨방을 제공하지 않는다.

5. 쓰잘데기 없는 전자선후막 촬영
나는 전자선후막 촬영을 선호한다. 예를 들면
     1.셔터속 제한없이 플레시촬영이 가능하다. (내가 제일 중요시하는 포인트다.)
     2.무소음 셔터로 조류등 몰래 촬영이 가능하다.
     3.엄청난 셔터스피드의 증가로 대낮에도 오버노출 걱정이 없다.
     4.흔들림 방지와 셔터및 카메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벽돌씨는
    1.알백이도 튀어나오는 플레시가 없다.
    2.무소음 촬영에서 귀먹은 새도 동망갈 af확정음 띠리릭 소리가 난다.
    3.전자셔터 최고스피드가 고작 8000 이다.
    4.필터색감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6. 메모리 포화시 느려터진 저장속도
저장하는 동안 동면모드로 전환되어 어떠한 버튼의 명령도 거부한다.
사진 한장을 찍고나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본 경험이 없다.

7.터치가 않되는 터치스크린
장난하나.... 터치샷도 중앙초점 크기 이상으로만 지원하니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장점
1. 넥스를 닮은 디자인.
언젠가 넥스에 풀프들어가면 산다.

벽돌씨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카메라다. 그러나 처절한 급나누기의 상처로 인해 아무짝에 쓸모없는 벽돌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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