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랍니다!

어제 광복절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라 모처럼 늦은 시간까지 영화도 보면서 심야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데드풀 2를 이제야 봤네요. B급 감성 넘 좋습니다. ㅋㅋ 이제 마녀를 볼 예정.. ㅎㅎ 보고 나면 해뜨겠네요;;


어제는 클럽일루전 촬영회로 해른양을 또 간만에 촬영했습니다.

순서상 유리양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하는데 어제 스튜디오에 유리양 사진이 담긴 외장 SSD를 집에 두고 간 관계로

어제 촬영한 해른양 사진부터 몇 장 만져봤네요.


그간은 라이트룸에서 마무리하고 내보내기 한 후에 낙관때문에 포토스케이프를 거친 최종작업물을

소톡에 올리곤 했는데, 이제보니 그러는 과정에서 이미지 품질 저하가 좀 많이 발생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이트룸에서 바로 낙관 넣고 내보내기를 해봤는데.. 확실히 좀 더 선명한 것 같은.. 그럼 그간은.. ㅠㅠ

근데 확실히 낙관 넣기는 포토스케이프가 더 편하네요. 라이트룸은 제가 원하는 자리에 낙관을 넣을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대충 넣다보니 위치가 좀 맘에 안드네요 ㅠㅠ


암튼 휴일 지나고 목요일 출근길 해른양 보시면서 상쾌하게 시작하시길 바라고, 이틀만 참으면 또 주말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