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랍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춥네요 ㄷㄷㄷ 오늘은 그나마 어제 그제 보다는 좀 나은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춥군요 ㅠㅠ

가뜩이나 날씨도 추운데 뜨거운 지름을 하다보니 텅장이 더더욱 춥습니다 ;;



신개념 지름신고! 지난 한달간.. 지름 것들 모아서 한방에 신고합니다.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어요  ㅎㅎ

드디어 나인과 알쓰리 투바디를 완성했습니다! 알쓰리 처음 나았을 때 부터 캐시백하면 사야지 사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캐시백을 1년만에 하다보니.. 정확히 1년 만에 샀습니다. ㅠㅠ
나인과 비교하여 AF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역시 믿고 쓰는 화질의 R시리즈!

원래는 알쓰리 구입하면 나인은 방출할까 했는데.. 그간 정도 많이 들고 ㅠㅠ 나인 시세가 안습이라.. 그냥 안고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분간은 투바디 체제로!!





전에 한창 풍경 찍으로 다닐 때 24미리가 좀 답답하게 느껴져 16-35를 구입하느라 방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제는 스튜디오 촬영이 많아지다보니 또 이 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또.. ㅜㅜ
다행히 요 놈도 캐시백에 포함되어 일단 질렀습니다. 이제 16-35의 처분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ㅜㅡ





사실 이 넘을 제일 먼저 샀는데.. 제가 소톡에서 아이폰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256!
이번 아이폰 시리즈가 판매가 좀 부진한지 이런저런 사은품을 많이 주더라구요. 할인은 10만원 밖에 못받았지만
갤럭시워치 신형 46mm도 주고 무료영화 24회권도 주고.. 제주도 여행권도 주고... 뭐 이거저거 많이 주더군요 ㅎㅎ
6년여만에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는데.. 안드로이드를 오래 쓰다보니 오히려 불편한 점도 더러 있지만
일단 넘 이쁘고 쾌적해서 맘에 드네요. ㅎㅎ 삼성페이를 쓸 수 없다는 점만 빼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소톡에서도 지르신 분들 좀 계실 것 같은데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아마존이었나.. 배송비까지 151달러에 나온거
신한카드 프로모션 이벤트로 총 131달러 겟! 했습니다. ㅎㅎ 알쓰리를 사기로 마음 먹었던지라 메모리도 알쓰리의
품격에 맞는 128기가로 ㅎㅎ



아.. 긴 지름신고를 마치고 나니 현자타임이 오네요.. 저 잠깐 눙물 좀 닦고...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지른 것들을 보고 있으면 안먹어도 배부르긴 한데, 한편으론 한눈에 확 들어오는 통장잔액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쓰리네요;; 하지만 진정한 지름인은 잔액에 구애받지 않는 법!  일단 질렀으니 잘 사용하고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