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핫해진 종로3가 익선동 골목
익선동에 주중이나 주말에 데이트 혹은 출사목적으로 생각 하신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히 말리고싶네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점심 오후시간내내 저녁시간까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그러다보니 왠만한 이름좀 알려진 이쁜카페뿐만 아니라 모든 앉을수있는 공간에 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밥먹을수있는 가게들은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길에 줄서서 하염없이 기다리네요
그줄덕분에 더 말립니다
그마져도 식당들이 대체로 3-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그시간에 사람들이 더 거리에 쏟아져서 방황아닌 방황을 합니다
한적한 한옥마을거리를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음료나 식사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돈이면 스타벅스리져브애서 젤 고급커피를 여유있게 맛보겠어요
그리고 핫플레이스가 끝물인 징조가 있는데 익선동도 그게보이더군요
괜히 어제 한번가보고싶다는 동생
보여준다고 갔다가 역시나 사람구경만 했네요
차라리 이젠 한적해진 서촌이나 시청쪽에 생긴
아크엔북이란 서점나들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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