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환자가 많이 나오면서
완치 환자들의 다양한 사연들도 공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길거리에서 신천지에게 붙들려 마스크 벗고 10분간 대화하다 감염된
18살 김모양 사례를 링크해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9060254343
무엇보다 경증이었는데도 극심한 고통이 있었다 하며
연세가 많은 분들은 견디기 힘들것이라 했다고 하네요.
코로나의 강력한 감염력,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걸리면 다른 분들께도 큰 영향을 미치니
내 스스로가 계속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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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6MK2]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가 젊은 사람들이 면역체계 과민반응의 일종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경험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숨진 17세 학생도 코로나가 아닌 독감이나 폐렴에 의한 이 증상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죠.
(엄밀히 말하면 의료과실이죠. 41도나 체온이 올랐으면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입원 치료 및 증상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의료진이 이 부분을 고려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개인 위생 철저히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야합니다. 팬데믹이 선언된 이상
국내에서 진정되더라고 완전히 해결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테니까요.
2020-03-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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