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어
몇 년 지나지 않아 초토화 되다시피 한 곳인데...
연약해도 생명줄은 어찌나 질긴지
험한 곳에도 척박한 곳에도
이리저리 피어나고 있었으니...
인간의 탐욕스런 마음이 그 해악질을
해대어도 힘들게 피해다니는 발 없고 말 없는
야생화의 운명이라니...참~
2015. 03. 구봉도에서...
참 불편한 카메라인데
아쉬운대로 찍는 재미로 가끔씩
들고 댕기는 착한 카메라.
기온이 오르고 있으니
시간내서 동네 한바퀴라도
열심히 운동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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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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