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노후지역이 5월에 철거를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이엔드 카메라를 구입하고
오랜시간 비어있는 이제는 이런흔적을 보기어려운 지역을 찾아 기록을 남깁니다.
달동네를 연상케하는곳..
이제 한달이 채 남지않은거주구 임에도 아직 거주하는사람들이 있고
오래전부터 비어있는 집들이 많아 급하게들 이사를간건지 악취와 미처 처리못한 내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쉽게보게됩니다.
좁디좁은 골목을 지나다보면 생활했던 흔적과 추억일법한 물건들을 보게되고 오랜시간 거주하셨던 연로하신분들도 뵙게됩니다.
잠시 그 장소에서 그 시대와 현대의 쓸쓸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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