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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50-150] 여의주를 떨어트린 용..

4umu | 12-26 15:53 | 조회수 : 1,842 | 추천 : 9

















에구~ 에구~


어메, 어쩐다냐..


여의주를 떨어뜨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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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 Aperture Priority | 85.00mm | ISO-100 | F7.1 | 1/250s | 0.00 EV | Spot | Auto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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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웃고 미소 지으며

수고 많았던 올 한해 잘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p.s 부안의 솔섬이란 곳으로 용의 머리 모습(입)으로 일목각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을 주는 유명한 국민 포인트입니다.

도로에서 가깝고 진입 또한 편해서 여성과 나이 드신 분들도 쉽게 찾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기에는 휴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습니다.


이미 눈치 체신 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자칫 느린 걸음으로 찾으면

날이 아무리 좋고 오여사를 만날 수 있다 하여도

좋은 포인트에서 촬영할 수가 없겠지요..


저 멀리서 '그만 밀어유~ 바다로 빠지 것어유~' 하고 능청어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삼각대도 못 피고 인증샷만 담는분들도 많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좀 더 들어가야 하는데 더 이상 들어갈 틈도 없거니와

모른척하고 앞길을 가로지를 수도 없기에

(아마 짱돌이 날라오거나 욕과 함께 난리가 나겠지요.. ㅎㅎ )

저 처럼 여의주를 흘리고 마는 사진을 담기에는 좋습니다. ㅎㅎ


수평선에 흙구름이 진하기 때문에 오여사님도 못 만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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