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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9 혹은 올림푸스 EM-10 Mark3

Wasabi | 06-28 11:24 | 조회수 : 1,335 | 추천 : 0

안녕하세요
항상 질문글만 남기네요 ㅎㅎ
올림과 파나를 둘다 써보신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아서 ㅎ

카메라 구입의 목적은 거의 스쿠버 다이빙입니다. ( 평소에도 많이 찍으려는 노력..을 시도 중입니다)
하우징까지 하면 덩치가 꽤 커져서 작은 애들 중에 고르는 중입니다.
기능 많아봐야 물속에서 다 쓰기도 힘들고요 ㅎㅎ 사실상 터치 기능이 무의미...

소니 rx100 vi 를 최우선으로 봤는데
물속에서 사진보다는 동영상 위주다 보니 발열문제가 있는게
조금 걸립니다. 선택지에는 포함.

일단 위 두 모델 중에 올림푸스 EM-10 Mark3 가 물망에 오른 이유는
1. 손떨림 보정이 좋다 ( 물속에서 생각보다 쓸데없이 많이 흔들려서요 )
2. 가끔 일상에서 사진을 찍을 때 제 기준으로 올림의 노이즈 처리가 더 맘에 듭니다.
3. 4k 기능은 있지만 사실 안쓴다.
4. AF 포인트를 버튼으로 수동 이동시 AF 영역 그리드가 표시되는 올림이 초점이동이 성큼성큼 되어 더 편하고 빠르다.
(파나소닉은 제 경험으로 픽셀단위로 세세하게 움직이더라고욤 ㅎㅎ 뭔가 장점인데 단점일수도 있는.. .)

현재 GX7 을 사용하고 있어서 파나소닉의 동영상 품질에는 만족합니다
사실 GX7 방수하우징을 사서 쓸까 했는데, 조금 오래된 모델이고
그래도 최근 모델을 방수하우징과 같이 사야 조금더 오래쓸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GX9 같은 경우는 손떨림 방지가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와
GX7에서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던 색감 및 노이즈 처리가 걸리네요.

혹시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실 조언들이 있을까요?


카메라 가격을 제외하고 노티캠 하우징 + 렌즈 포트 하니 2백만원 정도로 둘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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