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네이버 카페 매니저의 횡포,, 강제탈퇴

알파독 | 01-27 22:43 | 조회수 : 3,914 | 추천 : 0

파나에 애정있어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어가는 카페인데
어느분이 20-60도 준 접사 기능이 있는걸로 알아서 구매 고려한다는 내용의 글에
드*** 매니저의 의견에 24-105말고 20-60도 가능하다 라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더니 한 시간 뒤 강제 탈퇴를..
참 황당하네요,, ㅋㅋ
취미로 접사 기능쓰신다는분 위해서 가뜩이나 24-105렌즈 구하기도 힘들꺼같아서
20-60 써도 충분하다고 권해드리려 했더니
권력을 가진자 앞에 소신발언을 내면 이렇게되는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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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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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8-2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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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
황당하네요...ㅎㅎ
2022-01-2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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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dirail***

닉네임 : 퇴폐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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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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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선비
ㄷㄷㄷ 대단하네요..
2022-01-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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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itfire83

닉네임 :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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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7-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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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감투쓰면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 모이는곳은 늘 그러하듯이
저도 카메라 처음 구입할때 리뷰 보느라 팝코에 들렸던게 연이되어 들러붙어 있지만 사람많은 커뮤니티는 잘 안가는게 그런 이유도 좀 있습니다
2022-0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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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xykensin

닉네임 : 더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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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10-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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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덕
황당하네요 ㅠㅠ
2022-01-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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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닉네임 : 워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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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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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폐쇄적인 카페의 인간들이 그래도 또 영업하겠다고 망사에도 기웃거리고, 여기 팝코넷에서도 기웃거렸었죠.
파나는 뭐 전체적으로 답이 없는 곳이에요.
총판이 관리하던 곳인데, 저 인간들이 차지하고 나서도 총판에서 계속 지원하고 있는터라...
2022-01-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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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oughbook***

닉네임 : 앗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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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9-01-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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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가이
지 심기 거슬렸다고 바로 지워버리네요. 저럴거면 뭐하러 매니저를 하는지.
2022-01-3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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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rsirius***

닉네임 : KimiRaikk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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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2-06-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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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Raikkonen
어제 오늘 댓글 때문에 좀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현 상황은 카페 내에서는 정리되었으니 마음 놓으시고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사정을 알려드리는 것이
글쓴이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여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문제의 A회원은 그동안 관리대상이었습니다.

몇몇 회원들의 글에 또는 대댓글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 회원입니다.
그런 활동의 결과로 카페 탈퇴까지 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고요.

타 커뮤니티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다가 우리카페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떠나시는 회원님이 저에게 연락 주시면서 A 회원의 활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해 주셨고요.
저 또한 A 회원과 댓글로 대화한 적이 여러번 있기에 충분히 문제를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하여 다시 반복될 경우 조치를 하기로 하고
조치한다 해도 안타깝지만 떠나시는 회원님을 어찌 붙잡을 수 없을 것 같더군요.

문제는 어제 아침 출근 시간에 예전에 익히 보던 댓글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던 A 회원이 자신의 새로운 댓글이 아닌 저의 댓글의 대댓글로
묘하게 꼬아서 반대 의견의 글을 썼더군요.

또 시작하려는 구나 생각하고 약간 강한 어조로 반박의 댓글을 달았더니
한번 더 비비 꼬아서 대댓글을 또 달았더군요.
대응을 했으면 점점 비꼬는 수위가 올라갔을 겁니다.
이러한 수법에 선량한 회원들이 상처를 많이 받더군요.

마음의 상처를 받고 탈퇴한 회원들이 생각나서 그냥 있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강퇴 조치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타커뮤니티에 강퇴에 대한 불만의 글을 올렸다는 것을
카페 회원님께서 제보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아무 생각없이 동조를 하고 있더군요.
이에 A 회원은 힘을 얻었는지 제 개인 블로그에 공격성 댓글을 여럿 등록했고
저는 블로그 스팸방어 가능으로 막았습니다.

그리곤 무대응이 맞는 것 같아 잊어 버리고 있는데
직간접적으로 마음 상하신 카페 회원님께서 위로의 말씀과
A 회원의 만행을 알려주시는 연락을 주셨는데 답답한 마음이 한층 풀렸습니다.

A회원의 만행은 우리카페 곳곳에 있었는데
실제로 그 글을 보면 제삼자가 봐도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어제 등록한 이 글의 댓글 일부만 남기고
불리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다른 글의 댓글은 모두 지운 걸 확인했습니다.

타 커뮤니티에 등록한 캡처한 것도 일부만 캡처해서 교묘하게 본인에게 유리하게 했더군요.

이후의 일이 또 있었지만 크게 우려할만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카페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 외에는 무대응하려고 합니다.

본 글의 댓글도 정리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문제의 댓글은 모두 지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무런 영향 받지 마시고 이전과 같이 자유롭게 활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해당게시글 댓글로 올라와있네요.
2022-02-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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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rsirius***

닉네임 : KimiRaikk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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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2-06-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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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Raikkonen
저는 하는일이 법쪽이라 항상 양쪽이야길 다들어보고 판단하는편인데 이건 정황증거도 부족하고 양쪽말이 다 다르니 뭐라 판단하긴 곤란한거같네요.
2022-0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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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oon6427***

닉네임 : 알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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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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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독
[KimiRaikkonen]카페매니저라는 사람은 단순히 원래 쟤가 문제 회원이었다 라는 식으로 증거 제시없이 본인의 진술로만 주장을 하고있구요
탈퇴당한 피해자분은 스크린샷으로 증거를 제시하셨네요
2022-02-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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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bsggang***

닉네임 : 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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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8-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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볘잠
저도 사진 가끔 올리고 있는 곳인데 카페운영진의 이야기는 다른 증거가 없다보니... 계속 활동을 해야할지 고민되는 곳이네요
2022-0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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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oon6427***

닉네임 : 알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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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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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독
[KimiRaikkonen]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파나소닉 카페에서 본인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거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카페 매니저는 마치 A회원이 원래 문제아였다는 식으로 몰아가시는군요
옛날 군사독재 시대같은 권한과 권력을 이용한 기가막힌 수법을 쓰시네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카페내에서 활동도 거의 없었으며
몇달에 한번 들어가서 댓글 달은것이 전부 입니다

상처줄만한 말투와 욕설 문제를 일삼은 카페내의 문제아라서 더이상 참을수없이 정의를 위해 탈퇴시켰다는 주장이라면 ^^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수습에 대한 내용을 공지해야하는데, 타당한 증거없이 말로만 끄적끄적 하는것은
마치 옛 군사 독재시절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가 떠오르네요
나머지 회원들을 우매한 사람들 취급하는게 아니라면
카페 매니저라면 삭제된 글도 볼수있고 복구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여주세요!
2022-0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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