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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 nx16-50s, nx500 / nx45mm 이제까지 본 드라마 중, 가장 감명깊은 장면

vine | 09-24 13:40 | 조회수 : 488 | 추천 : 0

추억의 드라마, 허준을 봤어요
전광렬이 연기한 허준과, 황수정이 연기한 예진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람을 살리고자 온 정성을 다하는 허준의 모습이,
드라마 내내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허준 드라마가 이라크에 수출되어,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대요,
전광렬이 이라크에 갔을 때에는, 많은 연세있으신 분들이 왔다고 합니다.
허준의 인기가 이정도일줄이야.... 했는대,
사실 이들은 배우 전광렬로부터 정말로 침을 맞기위해 왔다는군요.....   ㅎㅇ....


이 장면은 허준이,
그의 스승 유의태가 죽으면서,
자기의 시신을 열어보고 만병의 근원을 알아 백성들을 치유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는대요,
허준이 듣고 고민에 사로잡힌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사람의 몸에 칼을 대서는 안된다는 유교적인 시대였으니
그 고민을 알만하죠.

결국 스승의 몸에 칼을 대고,
훗날 이것을 경험으로 왕을 치유해줍니다.

NX1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6400 | F2.8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2-08-08 15:50:16



가장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허준이 침을 들고 죽은 장면입니다.
자기가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환자를 치유하다가.....끝내....

제가본 여타 드라마 중에서 가장 감명깊은 장면입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병든 환자를 긍휼히 여겨 치유해주는 심의가 돼어라" 는
스승 유의태의 가르침을, 죽어가는 과정속에서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이런 분들....
아주 아주 많아야될텐데.....

NX500 | Aperture Priority | 45.00mm | ISO-400 | F2.2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2-08-18 17:07:56



허준이 죽어 땅에 묻힌 후
늘 허준 옆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예진(황수정)이가 떠나는,
드라마 허준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장면의 대사입니다.

내의녀님 내의녀님
    왜 그러느냐?
그분은 내의녀님을 사랑하셨어요?
    그건 나도 모르갰구나.
    내가 죽어 땅속에 묻히어 흐르는 물이 되어 만난다면,
    그땐, 그땐... 꼭 물어봐야겠구나

NX500 | Aperture Priority | 45.00mm | ISO-2000 | F5.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2-08-12 0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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