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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테니 어린 시절 이야기~~~

★Darong★ | 07-16 01:39 | 조회수 : 8,491 | 추천 : 12





멍뭉이 테니를 처음 분양 받아왔을 때 모습입니다...  ^^ 2014년 2월...



풍산개. 생후 2달. 수컷!  



이름을 뭘로 지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열번째 키우는 개니까 



TEN ... TENY... 테니라고 이름 지었어요.. ㅎㅎ

















하얀색 털뭉치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 이때 정말 털이 보들보들하고 털에서 향기도 났어요.. 젖내랄까 ㅋㅋ









이 땐 누렁이도 함께 있었답니다. 



본래 저 누렁이만 키우려고 했는데. 경비견으로 들였던 누렁이가 짖지를 않았어요 ㅠㅠ 



낯선 사람봐도 반갑다고 꼬리치고 애교부리고 발라당 눕고 -_- 



결국 마을 이장님이 데리고 갔어요.  짖지 않는 조용한 개가 좋다면서... ㅎㅎㅎ 









턱괴고 있는 모습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 

















저 쪼꼬만 강아지 목에 목걸이 걸 곳이 어디있다고 ㅠㅠ 



그래도 나중에 조금 더 커서 목줄을 하면 적응 하지 못해서 매우 갑갑하게 여길 지도 모르니까 



새끼때부터 목줄을 채워놨어요... 그래도 하루 중 낮시간 동안의 대부분은 풀어놨답니다. 









여기저기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누렇게 변색되버린 테니군.... 



대야에 넣고 목욕시키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금은 덩치가 커져서 저긴 얼굴만 들이밀어도 가득 찰거에요 ㅋ





지금부터 풍산개의 공격성을 보시겠습니다 ㅋㅋㅋ 









이때부터 표정이 심상찮았어요.. 껌좀 씹은 표정 ㅍㅍㅍㅍ





풍산개가 사람에게는 순하고... 다른 동물에게는 극도로 공격성을 보인다고 하죠???  그 증거를 보여드릴께요 ㅋ













































누렁이는 테니더러 놀아달라고 장난삼아 건드려보았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인 테니군이 누렁이를 물어죽일 듯이 공격하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그뒤로부터는 테니군이 살짝 덤비기만 해도 기겁을 하고 펄쩍 뒤로 물러서는 누렁이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

















누렁이만 보면 죽일듯이 공격하지만 ㅋㅋ



주인 앞에선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테니군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



다음번엔 조금 더 큰 모습으로 들고 올께요 ㅍㅍㅍㅍㅍ



처음으로 포토 에세이를 써봤어요!!



예전 망사에선 포토에세이 코너에서 죽치고 살았는데 ㅎㅎㅎ





오늘은 제가 팝코 가입 두달만에 골드회원으로 업그레이드 한 걸 기념해서 써봤습니다 ㅎㅎㅎ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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