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맥주의 맛에 반해버린 뒤로는 밀맥주만 마시고 있습니다.




제일 맛있는건 바이젠 슈테판 헤페바이져 인데...




이건 캔 맥주는 없고 병맥주만 있는데다 세일을 하지 않아서 거의 못 먹고...




그 다음으로 맛있는게 사진에 있는 파울라너 헤페바이져 네요




그나마 이것 도 2달 전쯤 부터는 마트에서 세일을 안하고




한캔에 4800원씩이나 하길래 못 사먹고 발만 동동 구르다




주말에 홈플러스에 가니 오랜만에 4캔에 9500원 하길래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20캔을 사왔습니다.




일주일에 한캔 정도 마시니 거의 4~5달치 입니다. ㅎㅎ




파울라너 헤페바이져가 정석적인 밀맥주 맛이라면




사진상의 파란색 맥주인 체링거 프리미엄 헤페바이젠 은




새콤한듯하면서 상큼한 맛이 나는 밀맥주 입니다.







처음에 먹었을때는 파울라너와 다른 맛이라..




아 잘못 샀구나... 하고 후회 했는데...




이게 산게 아까워서 먹다보니...




땡기는 맛이네요.







마트가서 파는 수입맥주 중에는 위 2개의 맥주가 4800원 정도로 가장 비싼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 2개가 젤 맛있네요 ^^




맥주 세일할때 한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