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일몰을 찍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게을러서겠죠..
집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뷰가 나오는 창문이 동쪽인데.. (원래는 베란다인데.. 확장을 해서.. 그냥 창문에 가깝습니다. )
일출시간에 거의 자고 있고.. 일어나 있을 때는 거의 출근준비 시간이라.. 멋진 일출이 보여도 사진은 못찍고 아쉬워만 합니다.
근데 이 날은 낮잠을 실컷 자고 일어나.. 잠이 계속 안와서.. 새벽에 혼자 맥주마시고 헤롱헤롱 거리면서 보니.. 바깥이 빨간색이더라구요.. ㄷㄷㄷ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후 창문으로 봤던 아침풍경 중 최고였습니다. 술김에 카메라 가지고 와서 몇 컷찍고 잤네요.. ㅎ
삼각대 설치할 공간도 없어서 그냥 5축 손떨방을 믿고...
대충 찍어서 그런지 역쉬 구리네요.. ㅋㅋ
이 시간에 출사를 갔더라면... 후회도 되지만.. 그래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하면서...
날씨가 조금은 시원해진 듯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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