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 육아에 지쳐 아들놈 사진이나 가끔 올리는 뿌아범입니다.
아빠진사님들에게 고합니다. A9로 가십쇼.
시간이 없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집에 있는 물건 팔기
깽판치고 마누라한테 다시는 안그럴게 카메라사조 스킬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A9로 가십쇼.
저 같은 경우
a7, a7ii, a7r2 등으로 힘겹게 아이들의 순간을 포착하다가
집에와서 촛점나간 사진에 멍하니 모니터를 응시하며 눈물로 지샜던 나날들이
지나가고 A9를 통해 또이또이한 행복아빠진사의 시절이 왔습니다.
운 좋게 얻어걸린 순간이 아니라
이제는 순간 순간을 영원히 사진속으로 남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언제 가야하나고요?
바로 지금입니다. 생각보다 아가들이 너무 빨리 큽니다.
모두 달리십다! 아빠진사님들이여 a9로 !!!!!!!!!!!!!!!!!!!!!!!!!!!
가즈아~~~~~~~~~~~~~~~~~~~~~~~~~~~~~~~~~~~
a9 쓰면서 감격에 미쳐서 ㅠㅠ 뻘글 올립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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