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도로를 매일매일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시간대에 운전을 한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똑같지 않은 것처럼 같은 조명과 같은 노출이라고 해도 다른 사진이 나오는 법인데 이렇게 Av 모드로 촬영한 사진들이니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다시 말해 감도와 셔터스피드 그리고 조리개 셋팅값에 따라 다른 것이 사진입니다만 피부톤이 A7r3 에 이르러서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인물용 카메라라고 소니에서 말하는 것이 A7r3 라고 들었습니다.
피부톤이 기존의 소니와는 다른 것 같아 보정하기도 편하고 원본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이제 걱정없는 인물사진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위 사진에서도 피부톤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톤의 피부색감이 전 좋더라구요
나중에 소니 A7r3 에서 어떤 스타일로 촬영해야 될지 고민 좀 해보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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