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랍니다!
3월이 시작한지 며칠 되었지만 저에게는 오늘이 3월의 첫 근무~
내일까지 정신없는 하루가 이어지겠지만 이번달도 좀 한가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ㅠㅠ
지난 주말에도 여지없아 일루전 촬영회를 다녀왔습니다. 모델은 위 사진의 송빈양이었구요.
스튜디오에 도착은 했지만 입구를 못찾아 헤매고 있는 도중에 곰이님이 도착하셨고
곰이님 차에서 송빈양이 내리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이 너무 조막만해서 ㄷㄷㄷ
성숙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는 자기 나이 또래의 소녀같더라구요.
한창 먹고 수다떠는 거 좋아할 그런 나이의 모델이었습니다. 그 젊음이 너무 부럽더군요 ㅠㅠㅠㅠ
암튼.. 아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몇 장 올려봅니다.
출근길에 상큼한 송빈양 보시면서즐거운 하루 일과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가로 사진은 클릭하셔야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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