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딱 한장 남아있던 할아버지와의 젊었을 적 사진을 칼라로 바꿔달라고 하셨어요.
그냥 생각하기론 마냥 쉽게 생각됬는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더군요..
딱히 배운게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작업한거라(뭐 포토샵이 거기서 거기지!)
더 좋은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틈틈히 사진을 찍어 강좌로 써봅니다.
부모님, 조부모님 흑백 사진 가져다가 점수 한번 따보세요 ^^ -나화사-
ps. 칼라로 바꾸기 외에도 자잘한 포토샵 팁들이 꽤 있습니다!
< 거의 50~60년 지난 사진입니다 ㅎㅎ 다행히 아직까지 가지고 계신 한장의 사진이었습니다.
조심조심히 스캔을 떠서 파일로 옮깁니다. 혹시 한번 연습해보실 분은 위의 사진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제 실제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이니 장난은 치지 말아주세요 ^^ >
< 시작에 앞서 말씀드릴 것이 작업을 할 시 중요한 부분마다 그 레이어를 복사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History로는 되돌릴 수 있는 작업수에 한계가 있고 잘 진행되었던
작업까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한 작업의 사이사이마다 항상 레이어를 복사해서
사용하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파일 이름도 귀찮다고 안바꿨다가는 복잡한 작업시에
낭패봅니다 'ㅅ'.. 폴더와 파일명 변경으로 깔끔하게 정리! >
< 사진작업에 거의 항상 사용되는 도장툴(Clone툴) 입니다 ^^ 도장툴은 다들 사용하실 수 있겠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Alt키를 누른채로 복사할 부분을 선택하고 Alt키에서 손을 때고 복사할 곳에서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색칠하듯 칠하시면 됩니다.
※ 잘 고르셔야 할 부분이 Brush의 모양입니다. 티가 안나게 하기위해 일반적으로 위의 그림에서
사용한 것 처럼 외각은 희미하게 퍼지는 모양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고해상도의 사진에서는
별로 표가 안나지만 위처럼 저해상도의 사진에서는 도트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브러쉬로
도트를 뭉게면 원본으로 돌아왔을때 확 표시가 납니다. 어색하게요 ^^; 저해상도 작업에는 그냥 반듯한
동그라미(희미해지는 것 없는 그냥 동그란 브러쉬)를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투명도(Opacity)도 100%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
< 우선 할아버지 옷을 지나던 사진의 주름을 제거했습니다 ^^ 감쪽같죠? 브러쉬는 점점 작은
크기로 바꾸며 세밀하게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한가ㅋㅋ) >
< 스캔할 때 각도가 약간 삐뚫어진 것 같더군요. 전체적인 화면의 각도를 맞추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설정했습니다. Ctrl + R 로 Ruller(자)를 키고 자 부분에서 마우스로 드래그하시면 가이드라인이 생성
됩니다. 각도는 Ctrl+T 에서 조정하시면 되고요..(마우스로 돌리지 마시고 각도값을 조금씩 바꾸세요!)
가이드라인은 Window 메뉴바에서 안보이게 끌 수 있습니다. >
< 사진의 잘려나간 윗부분도 마찬가지로 복원해줍니다. 할아버지 머리 안망가지게 조심조심~ >
< 이번은 상당히 고난이도인데요.. 할머님 치마부분입니다. 소실된 부분이 꽤 크고 치마의 주름
때문에 색의 차이가 많아서 깔끔하게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최대한 세밀하게 작업해주세요 ^^
사진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은 상상해서 만드셔야합니다!
※ 치마는 눈에 잘 띄는 부분으로.. 뭉게버리면 작업하긴 쉽지만 인화할 크기로 보게되면
눈에 확~~ 띕니다. 그냥 시간 좀 걸려도 세밀하게 해주셔야합니다 ㅠ >
< 우선 사진의 구겨진부분, 찢겨진 부분은 모두 복원했습니다 ^^ 그 외에도 중간중간의 먼지 같은
것도 제거했습니다.>
< 색을 칠하기에 앞서서 색이 바랜 것을 온전한 흑백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냥 바랜 색 상태로
칠하게 되면 색상을 정하기 무지 힘드니까요 ^^ 우선 흑백으로 바꾸기 위해
Image -> Adjustments -> Desaturate 를 눌러서 무채색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럼 명암만 남게되는데, 그 상태로 색의 대비를 더해주고 빛바랜 사진처럼 되지 않게 하기 위해
Curves(Ctrl + M)로 조절을 했습니다.
※ 그래프를 직접 조절하셔도 되지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그래프 아래쪽의
3개의 스포이드 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사진의 한 부분을 찍으면 그 부분을 검정.회색.흰색
으로 만들고 사진 전체의 명암을 그부분을 기준으로 맞춰줍니다.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사진을 보정하실 때 딴거 할 거 없이 이것만 제대로 해주셔도 사진이 완전 샤방하게 살아납니다 ㅎ
한번 해보세요!.. 비오는날 찍은 약간 흐린 인물사진에서 흰색 난방에 흰색스포이드를 찍어보세요!
확 달라진 사진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
< 흑백사진에 색을 입힌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명암은 흑백사진
의 것을 사용하고 거기에 색상만 우리가 정해서 덮어주는 것입니다. 즉 그게 원래 이 사진을 찍을
때 그대로의 색상일 수는 없습니다. 흑백사진이 칼라로 됬을 때의 전체적인 색의 조화는 사진의
몫이 아니라 색을 칠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 마냥 '살색'구하라고 하면 아마 대부분 크레파스의 살색을 고를겁니다. 하지만 피부색을 추출해보면
크레파스 살색은 보기 힘드실겁니다. 이상하게 탁한 색상일 수도 있죠!.. 이 아래의 작업도 그렇지만
자료사진이 있으면 매우 편합니다. 비교하면서 작업할 수도 있고 자료사진에서 색상을 추출해서 사용
하면 그냥 아무색상이나 찍는 것 보다 매우 사실적인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위처럼 자료사진도
흑백으로 바꿔서 작업 전에 피부를 기준으로 명암을 조절했습니다. 참고로 군대간 제 친구입니다 ㅋㅋ >
< 색상을 입히는데는 굉장히 많은 가짓수의 방법이 있겠죠? ㅎㅎ 우선 첫번째로 자주 이용되는
방법이 위처럼 올가미툴로 영역을 선택하고 Hue/Saturation(Ctrl+U)로 색상을 조절하는 거죠.
일단은 이 방법을 써보겠습니다. Ctrl+U로 틀어주시고 Colorize를 활성화시키신 후 적절히 조정
해주세요 ^^ Hue : 색상 / Saturation : 채도 / Lightness : 밝기 일겁니다. 아마..; >
< 할머니. 할아버지 피부톤이 같을리 없으니 따로따로~ ^^ >
<맨 초반에 썼던 것 처럼 작업은 한 단계마다 계속 복사하며 쓰셔야 나중에 편합니다.
이번엔 뒤에 아까전에 명암만 조절했던 레이어를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색상을 칠한 후
색이 삐져나온 부분을 지우는겁니다. 그럼 뒤의 흑백사진이 나타나겠죠? ^^
※ 보통은 올가미툴로 애초에 정확히 설정해서 작업을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너무 깎아지듯
경계가 확실하게 되어서 저해상도 사진에선 붕떠있는 느낌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아래로도 계속 막 칠한 뒤에 지우개툴로 지우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밖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지우개툴보단 전체가 선명한 툴로 투명도도 100%로 두고 사용했습니다 ^^ >
< 이러한 작업에서의 간단한 기술들!..
1. 지울 때는 '선'으로 지우지 마시고 '점'으로 지우시는게 더 깔끔합니다.
계속 다다닥 클릭하면서 지우라는 소리죠.
2. 브러쉬는 큰 것에서 점점 작은 것으로 바꾸며 세밀하게 작업합니다.
3. 자주 쓰이는 방법인데요.. 위처럼 손가락의 사이!.. 거의 1~2픽셀 수준의 틈입니다.
눈을 구성하는 픽셀이 100개도 안되는 상황에서 1~2픽셀의 틈도 나름대로 중요합니다.
'선'으로 지울 수 있는 부분에서 그냥 마우스로 지우시면 신컨이 아닌이상 삐뚫어지죠.
지울 '선'의 한쪽 끝을 그냥 클릭 해주신 후 반대쪽 끝에서 shift키를 누른채로 클릭하시면
직선으로 지워집니다 ^^. 클릭 -> shift+클릭! (브러쉬 같은걸로 그릴때도 마찬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피부를 칠했습니다. 그냥저냥 피부인 것 같죠? ㅎㅎ >
< 삐져나간 부분을 지웠으므로 피부 레이어에는 딱 피부만 남아있을겁니다. 고로 다음부터 칠할 때
피부보다 하위레이어로 두고 칠하면 암만 막칠해도 피부쪽은 더이상 다듬지 않아도 됩니다 ^^
(점점 작업을 하면서 하위레이어로 내려가며 작업할겁니다. 지우개 툴 쓸 때 깔끔하게 지우세요!)
이제 사용할 방법이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익히게 된 방법이죠. 자료사진에서의 색 적출도 용의하고 세밀한 색상 명암 조절도 가능해서
정말 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방법은 레이어를 만든 후 블렌딩 모드를 'Overlay'로
바꿔서 거기에 색상을 칠하는 겁니다. 위의 사진에 Normal일 때의 색과 Overlay일 때의 색을 비교해
두었습니다. 색상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사진의 명암까지 적용된걸 보실 수 있으시죠? ^^
이 아래의 작업에서는 계속 이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
혹시 자료사진에서 색상을 적출하는 것 보다 Hue. Saturation, Lightness로 직접 색상을 맞춰보겠다는
용자분들은 피부색을 칠할 때의 방법 그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ㅁ=;; 힘들껄요?..
※ 정리해보자면..
1. Hue/Saturation으로 색상 조절
2. Overlay모드의 레이어에서 걍 칠하기
그 외에 그냥 생각나는건..
3. Color Balance 사용.
4. Gradient Map 사용.
등등..!? 뭐 엄청 많겠죠! >
< 목재의 자료사진에서 색을 적출해서 왼쪽위의 흰색 테두리 그림처럼 칠했습니다. Overlay로 바꾸니
짜잔~ ^^ 괜찮게 칠해졌죠?. 명암이 사진에 남아있으므로 사실 단색으로 칠해도 괜찮습니다.. 만
좀 밋밋한 부분들이 있을 땐 위처럼 좀 더 밝은색, 좀 더 어두운 색으로 색상의 대비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이제 삐져나온 부분을 지워야 하는데요.. 왼쪽 위의 흰테두리 사진처럼 명암의 차이가 없어
어디까지가 목재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ㅅ';
이럴 때는 위처럼 올가미툴로 (사용한건 직선 올가미툴) 지워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
보시다시피 너무 깔끔하게 지워져서 확 두두러지죠 ㅎㅎ.. 후에 살짝씩 지우개툴로 약간약간씩
뭉게주었습니다.
※ 올가미 툴이나 각종 선택툴을 사용하실 때 SHIFT를 누르면 선택범위 추가,
Alt를 누르면 선택범위 제외 입니다 ^^ 직접 해보세요! >
< 다음은 화분입니다. 오른쪽 위 Navigator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자료사진을 찾아놓고 작업했습니다.
자료사진은 Naver 이미지에서 찾았습니다 ㅎㅎ
뒤의 옷이 어두워서 경계가 잘 구분되지 않을 땐 위처럼 Ctrl + 레이어 클릭으로 범위를
잡아주신 후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cs3 버젼에서는 이전버전처럼 Ctrl + 레이어 아무부분이나 클릭
으로는 범위가 잡히지 않습니다. 레이어에 있는 작은 화면부분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첨에 cs3 쓸때 이게 안되서 난감했죠ㅎㅎ)>
< 좀 더 밝은색으로 색의 대비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아무색이나 칠해선 안됩니다.
명암의 정도로 어느정도 색상을 상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붉은색은 무채색으로 만들 시
매우 짙습니다!.. 짙은 꽃에 노란색을
칠해선 안되겠죠 ^^ 붉은색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
< 왼쪽은 그냥 색만 칠한 것, 오른쪽은 명암을 더해준 것 입니다.
알게모르게 차이가 나는게 보이시죠! ㅎㅎ 뭉게져 있는 듯 보이던 꽃이
선명하게 살아났습니다. (특히 맨 위 노란꽃과 중간 빨간꽃을 비교해보세요 ^^;)
< 이건 색칠 원본입니다 ㅋㅋ (Normal 모드) >
< 이번엔 할머님 치마에 예쁜 붉은빛을 칠했습니다 ^^ 피부는 개별의 레이어 이므로
그 하위 레이어에 작업을 하게 될 시 무조건 피부 뒤쪽에 칠해지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선 탁자도 Overlay라는 합성모드, 치마도 Overlay의 합성모드로 되어 있어서
두 개의 색상도 겹치게 됩니다. 이 때에는 다 칠하고 나서 탁자를 범위지정하시고 치마레이어
를 지워주시거나 위처럼 애초에 작업할 때 탁자를 범위선택 후 Ctrl + Shift + I 로
선택영역을 반전시켜서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
< 예쁜 할머님 옷을 색칠했습니다 ^^ >
< 같은 방법으로 할아버지 옷도 칠하고 난 후.. (짙은 남색) 입과 눈을 칠했습니다.
아마 자료사진에서 추출하지 않으면 입은 분홍색, 눈은 흰색이랑 검정색으로 칠할 분이
많으실줄로 압니다. 눈은 연한 살색 비스므리 하고 입술은 의외로 어두운 분홍색 이랍니다!
네.. 저도 원래는 흰색 칠했어요.. ㅠ >
< 짜잔~ 어떠신가요 ㅎㅎ 흑백이던 사진에 칼라의 화려함이 가득합니다! >
< 세밀한 지우개 작업은 이부분에서 보상을 받습니다!..
배경은 아무 힘 안들이고 색만 넣으면 되는 것이죠 *-_ -* >
< 짜잔~ 색칠 완료입니다 ^^ >
< 그러나 여기서 끝은 아니죠..! 그동안 작업하던 것들은 레이어로 많이 나뉘어져 있어서
전체적인 작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좀 더 작업하겠습니다.
Image로 만들게 되면 원본에서 손상이 갈 수 있으니 포토샵 내에서 작업 해야겠지요!..
제일 자주 쓰이는 방법은 Flatten Image로 이미지를 레이어들을 하나의 이미지로 합치는
방법입니다. 작업했던 레이어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난감하실 수도 있지만.. 그냥 다른
작업공간에 복사하시고 History에서 Flatten Image 취소하시면 땡입니다 'ㅅ'..
※ 또는.. 잘 모르시는 방법인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작업에서도요!..
Ctlr + Shift + C 를 누르시면 작업공간을 Print Screen 버튼을 누른 것 처럼 보이는 그대로
복사해줍니다 ㅎㅎ 그럼 Print Screen 버튼 누르라는 분이 혹시 계실까봐..!..
다른 점이라면.. 선택영역, 마우스 포인트와 같은건 찍히지 않고 작업공간 자체만 찍힙니다.
거기다 선택영역을 정하고 Ctrl + SHIFT + C 를 누르시면 그 선택영역 부분만 보이는대로
복사합니다.. 이 기능 알고 많이 편리했어요 전 ㅎㅎ >
< 중간에 픽셀이 삑살난 부분들이 확대하면 보이실겁니다. 그런부분들을 도장툴로
다듬어 주시는겁니다 ^^ 위처럼 손 부분 아래에 치마가 덜 칠해졌군요.. 이런부분도
수정해줍니다. 의자 손잡이 부분도 어긋난 쩜이 있죠? ^^;
이 당시에 제가 했던 작업들은
1. 색상 덜 칠해진 부분들 칠하기
2. 픽셀 삑살난 부분들 매꾸기
3. 할아버지 옷 아래의 다리부분의 명암이 명확하지 않아서
배경색을 어둡게 하여 잘 표가 안나게 마무리했습니다.
4. 의자, 할머니 옷, 할아버지 옷 3가지 색상을 뭉게서 자연스럽게
처리했습니다.(좀 대충한 것 같긴하네요 ㅋㅋ;)
5. 할머니 피부톤을 약간 어둡게 하고 치마의 채도를 좀 줄였습니다. >
< 완료되었습니다 ^^ 색이 바래고 소실된 부분이 있던 옛날 사진을 칼라사진으로 바꿨습니다.
약간 그림같은 느낌도 있군요 ㅠ.. 그래도 사진으로 인화해서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리면
점수 왕창 따실 수 있으신겝니다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 요건 원본 사진은 소실되면 안되니 장롱속에 넣어두고 스캔해서 잘 보이게 2배크기로 뽑은 사진과 오른쪽 아래에 칼라로 바꾼 녀석을
인화해 액자에 넣어둔 것입니다~! >
- 나의화학적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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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5-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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