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코넷사용기가 자꾸 뒤죽박죽되네요;;;;;]
eos m3를 구입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과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결론을 내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색감이라는게 개인적인 취향으로 분류될수 있는부분이라서,,,
제가 찍은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eos m3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캐논색감도 있겠지만,
apc-c센서(크롭센서), 180도 틸트액정, 22mm f2.0팬케익렌즈, wifi, nfc, 조작성,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이정도의 스팩을 가진 카메라는 많지만,,, 캐논에선 이제서야 완성된 것이네요^^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조작성이 참 좋네요...
독립된 노출다이얼, 셔터 다이얼, 후면다이얼,
m-fn, 동영상버튼, 휴지통 버튼에도 여러가지 기능을 할당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 버튼들에, 화벨, 사진프레임, 픽처스타일을 지정해 놓았습니다.
[연두색:조작다이얼, 주황색:기능할당버튼]



그동안의 캐논 미러러스 m,m2에 비하면,,, 완성체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단.. af속도는 여전히 부족합니다.(제기준) 꼭 구매전에 매장방문하셔서 af속도는 체감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후속에는 캐논 70d에 들어간 듀얼픽셀af를 넣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라이트룸에서 m3 raw를 지원하지 않아서,,, 간만에 캐논 dpp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룸에 비하면 dpp는 정말 불편합니다.... 다행히 색감은 별로 건드릴게 없어서 쓸만은하네요^^


m3+22팬케익과 오두막+40팬케익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크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럼 사진 첨부하고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즘 제사진 주제가,, 딸과 일상이라서 사진들이 심심합니다ㅠ

모든사진은 jpg 라룸보정, raw dpp로 작업하였습니다.


























eos m3로 처음찍은 딸사진입니다. jpg표준색감으로 찍었는데,,, 인물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사진은 iso1600, f2.0개방 사진입니다. 라룸 보정을 한것이지만, 렌즈화질과 고감도 성능이 쓸만합니다^^












































































































































































































af가 느려서,,, 이런 역동적인 사진찍는건 힘듭니다ㅠㅠ,,, 사실 이사진도 너무 순식간에 찍다보니... 초점이 살짝나갔습니다^^


























































































부족한 제 팝코넷 첫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담엔 좀더 준비많이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