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국 마스크 대란에서 쉽게(?) 구입한 마스크 한박스.
가까운 편의점엔 마스크가 거의 없고 약국 에서도 꿍쳐놓고 잘 꺼내놓지 않는듯 합니다
주변 마트는 당연히 품절.
재고가 있다해도 소량으로만 팔고 가격도 날강도 같습니다
그래서 철물점으로 향합니다.
시골동네 철물점에 악성재고가(?!) 아직 있습니다 박스 포장도 안뜯은 새거
스무개 들이 한 박스를 2만원에 들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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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배기밸브가 달린 저런 마스크는 자신만 보호하고 남을 보호하지는 못합니다. 요즘 마스크 쓰라는 이유는 '1. 감염되지 말라는 것, 2. 타인을 감염시키지 말라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 배기밸브가 달린 저런 방진 마스크를 쓴 사람이 감염자라면, 오히려 바이러스를 퍼트립니다. 들어오는 오염된 공기는 막아주지만 숨을 뱉어낼 때는 밸브가 열리면서 오염된 공기가 그대로 나가는 거죠. 남에게 감염시지키 않겠다는 생각으로 마스크 쓴다면 피해야 할 종류입니다. 저도 저런 거 가지고 있지만, 미세먼지 심할 때만 씁니다. 감기 걸렸을 때는 쓰지 않습니다.
2020-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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