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아이돌그룹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며칠 전 지인들과 술한잔 하며 요즘 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십년도 훨씬 전에 듣던 원더걸스가 떠오르더라구요.
제겐 원더걸스가 마지막 아이돌이었죠.
불현듯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제 작업의 배경음악으로 쓰고싶더군요.
일단 가볍게 에스키스한 비디오편집물에 넣어봅니다.
저는 요즘 10월과 11월의 전시를 준비중인데
잘하면 이것도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한 교회 안에서요 ^^
★ 하록선장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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