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똑딱이건 뭐건 결과물을 보면
제가 피사체를 바라볼때 느꼈던 감정이 담겨있지 않아서
그때 그감정에 최대한 근접하게끔 보정해보는 편이다보니
어떤 사진은 과하게 보정이 들어가기도 하네요 ㄷㄷㄷㄷ
후보정 안하고 맘에 든 사진은 이제까지 1000장 중 한장 꼴이려나유 ...
라이트룸으로.. 망한 사진 살려낸게 한두번이 아니라...
사진찍고 오면 라이트룸으로 보정하고 포토스케이프로 사이즈 줄이고 그런다음 인터넷에 올리고있습니다 ㅋ
소소한일상저도 보정은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눈에 본 그대로 표현해주는 카메라는 절대 없는거 같아요.
저도 라이트룸쓰는데 화소가 높으면 컴이 불러올때 버벅이는거 같아서 어차피 대형인화할것도 아니고 기껏 올릴때 항상 리사이즈하니 800만~1000만화소정도되는 카메라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왠지 그러면 dr이나 노이즈도 좋아질거 같구요.
근데 요즘은 그냥 귀찮기도 하고 혹시 무보정 jpeg 찾아보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따로 보정은 안하고 있습니당~^^2015-05-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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