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아름다운 불빛 야경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밤!
멀리에서 번쩍! 번쩍!!
하늘에 구름은 있어도 비가 올 날씨는 아닌데~
마른 하늘에 번개가 칩니다.
그럼 번개 한 번 잡아 볼까?
언제 번개가 칠지 모르니~
기다림 흐르는 시간!
몇 번의 시행 착오!
찍고 또 찍었습니다.
순간! 야~호!~~~
네!~ 드디어 잡았습니다.
아니 잡혔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둠을 뚫고 지나가는 여객기의 불빛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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