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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구입.

어르미 | 06-10 23:59 | 조회수 : 637

DMC-GX7 | Manual | 25.00mm | ISO-800 | F3.2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5-06-10 23:45:20

10여년 전에 넷츠고가 폐업한 이후로는 전국 규모 사이트에서 게시판 활동을 한 적이 없는데..
팝코넷에서 글 몇 개 끄적거렸더니.. 이게 또 재밌네요 ㅎㄷㄷ;;
틈만 나면 캐톡 게시판을 들락거리는 제 꼴이..;;

....

제품이 궁금하면, 제가 접근 가능한 가격대 안에서는 부담 안되는 선에서 사보는 편이라..
580ex2를 크림화이트로 바디랑 렌즈 세트로 도색했다가.. 정품 스티커가 떨어지면서 내수 취급을 받았고..

이게 연애 시절에 쓰던 녀석이라..
당시 여친이었던 아내를 열심히 찍으라 가혹한 발광 횟수를 겪은 580ex2의 회로가 저의 결혼과 함께 장렬히 전사하며 M모드만 되는 상황..


그걸 타개하려고 메츠 52AF-1을 샀는데.. 좀 써보고 '와! 이거 좋다!' 해서 아내랑 커플로(당시엔 아내도 오두막 썼음;;) 하나 더 샀는데..

특정 모델의 고속동조기 수신부를 2개 사서 2등 세트를 만들어서 잘쓰다가 아쉬워서 메츠 52AF를 하나 더 사고 수신부를 하나 추가하려고 했는데..

고속동조기 수입업체에서 수입을 중단하고 자체 브랜드 동조기를 발매하면서.. 추가수입 계획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좌절.


그리하야.. 그냥저냥 2등으로 아들 사진 찍고 놀다가.. '3등 동조를 써보고 싶다!'라는 욕망으로 고민하던 찰나..


용누오 600EX-RT를 알게 되었고, 그저께 드디어 첫 물건을 받았습니다.

일단 방구석에 앉아서 테스트 발광을 해본 바로는 큰 무리 없어 보이는데.. (고속동조도 문제 없음.)

측면 싱크코드 소켓과 파워팩 소켓을 가리는 고무마개가 좀 마감이 시원찮은지 손만 닿아도 덜렁덜렁합니다.

그리고 발광부 헤드가 좀 뻣뻣하게 돌아가는데, 졸라! 어이상실하게도.. 구리스칠을 해놨네요.
(실수로라도 손에 묻을 정도는 아니지만, 구리스질 자체가 충격.)


원래 용누오 600EX의 발신부도 구입 할 생각이었지만..
이번 달에 아파트에 보일러를 교체하고 수리를 한다고 무려 180만원 이상 난방공사에 삥을 뜯겨서 ㅠㅠ..
(니콘 D750 가격이 순식간에 허공으로!!!)

다음 달이나 되어야 추가해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주말에는 처갓집에 갈 예정이어서, 이 플래시의 실전 사용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남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플래시를 수동발광으로만 써서, TTL과 관련된 궁금증은 확인이 안될 것 같네요 ^^;;



★ 어르미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post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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