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캐논마운트 렌즈 10개 내외 가지고 있고,

TTL플래시만 5개... + 2.4Ghz TTL 무선동조기

솔직히 렌즈야 뭐... A마운트 아답터+서드파티 렌즈들 물리면 해결될꺼같은데,

후자가 답이 없네요 ㅡ.,ㅡ;

솔직히 DR이야 지금까지 캐논바디 쓰면서 그닥 불만 없었고, 앞으로도 별 상관 없을꺼 같긴 한데...

고감도는 역시 아쉽죠... 게다가 5Dsr은 화소밀도까지 너무 높아서 크롭바디급일꺼같고...

소니도 뭐.. 화밸이랑 색감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100% RAW보정이라 첨에 쫌만 고생하면 해결할 수 있을꺼같긴 합니다.

차라리 똥값된 A7r이나 추가로 영입해서 고화소에 대한 목마름을 대충 달래볼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소니는 2%부족한바디 + 1년 주기 차기작으로 개선... 이런식이라... 가후가 무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ㅅ;

D800때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고민만 실컷 하다가 5Dsr로 가지 싶습니다만...

그래도 고민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ㅅ;

캐논이 슬슬 사골을 고만 끓일때도 된거 같아서 더 고민이 되는군요.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