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팅하는 입장에서
뭔가 쓸고 가면, 이슈를 만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가입일, 그 사람이 제시하는 자료들, 기타 등등...
본인조차도 감당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마치 자기 이야기인 양
퍼나르고, 반박하구 까대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나 나도 저러고 있지 않나 돌아봅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경험을 심혈을 기울여 나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인지도를 높이려는건지, 나 잘났다고 떠드는 건지
뜬금없이 나타나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지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시던 분이
이런 일로 인해 힘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태풍의 뒤끝에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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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RYNTEN]쓸고 간 내용과... 말들의 행간을 좀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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