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륵과 16-35ii 과 메인 렌즈들이지만...
형아계륵과 16-35 is를 항상 동경했습니다..
작은 크기와 솔떨림방지와 해상력..
서브바디를 넘어 신계륵과 16-35ii의 서브렌즈도 있음 가볍고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막상 16-35is 의 성능을 워낙들 칭찬하셔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16-35is를 빌려보았습니다~
Canon EOS 5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3200 | F1.8 | 1/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5-07-19 19:55:52
두 렌즈의 자태입니다..
역시 신형렌즈의 디자인이 수려합니다~
정말 가지고 싶고.. 만지고 싶게..^^;;; 생겼습니다.
두 렌즈을 제대로 비교해 보지 않았지만
어제 오늘 뚝딱뚝딱 써보면서 느낀점은...
조리개4일 때와 2.8 일때의 노이즈 차이.. 실내에서는 무시하지 못하겠더구요..
(야외에서 찍는 조건이면 다르겠지만요..^^;)
카페나 와이프 사진에서 광각 아웃포커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실내에서 조리개 4와 손떨림보다
조리개 2.8에 무손떨림 방지가 더 느낌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야외에서 쨍하고 주변부까지 해상력 좋은 사진을 찍을 땐 조리개 상관 없이
손떨림 없고 해상력 좋은 16-35is가 좋겠지만
제 사진 스타일에서는 16-35ii 가 더 좋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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